저번 여름 휴가에 청태산 임도 걷기를
아빠와의 트레킹으로 땜방하는 바람에
약속했던 신발을 사주기로 했다..
토요일 3시 45분경 집으로 가는 도중에
적란운들이 멋있어 신호대기중 사진 한 번 찍어 본다..
아내와 큰딸을 기다리며 또 사진 한장...
우리 아파트 단지가 마음에 드는게
벚꽃말고도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
숲이다..
우거진 숲..
깊은 숲속에 들어갈때 맡아지는 숲냄새가 가끔 살짝 난다...
청명역..
사람 많아서 잘찍진 못했다..
그러나 필이 몰려와
안찍을순 없었다...
AK 백화점에서...
백화점 앞 먹자 골목쪽에서...
구름 참 멋있다~...
점심먹으로 2층식당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때도 하늘이 참 멋있었다...
사진은 잘나오지 않았지만...
...
2014년 6월 4일 사준 소니 선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75세 생신 (II) (0) | 2013.08.18 |
---|---|
아버지 75세 생신 (I) (0) | 2013.08.18 |
막걸리 (0) | 2013.07.15 |
나의 취미 (0) | 2013.07.08 |
가고싶은 숲길, 둘레길 (0) | 201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