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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버지 75세 생신 (I)

by aqua2 2013. 8. 18.

지난주 전주 방문 후

아버지 생신 때문에 또다시 전주에 방문했다..

 

다솜 차반이라는 식당을 예약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식당으로 향했다..

예전에 매운탕을 먹었던 바랑산에 대한 기억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멀지않다...

 

 

 

 

 

 

바랑산에서 매운탕 먹고 찍은 사진...  2003년쯤되나?

 

 

 

지수는 대학생으로

내년에 군대에 간단다..

군대 갔다오면 좀 더 의젓해지겠네...

 

 

 

식당엔 차가 거의 가득 차있고...

 

 

 

식당에 모인 가족 사진 한장 찍어본다...

 

 

 

 

 

 

새힘이는 이젠 사춘기에 들어설것 같다..

 

 

 

말수도 줄고 핸폰만 들여다 본다...

 

 

 

지수는 좀더 큰것 같고...

 

 

 

 

 

 

 

 

 

새로 사신 스마트폰으로

준영이 사진 찍어 주시고...

 

 

 

전주날씨 무지 덥다...

 

 

예전 뷔페처럼

오랜만에 음식사진 올려본다..

 

 

 

샐러드

 

 

 

수육과 홍어...

맛은 나쁘진않다..

 

 

 

호박죽과 마, 당귀잎 무침..

 

 

 

오리훈제도

집에서 먹는것 같지만 이것도 괜찮고..

그리 특별 할 것 없는 음식이지만 역시 전주라 푸짐하고 괜찮았다...

 

 

 

어느새 날은 저물고..

 

 

 

 

 

 

 

 

 

 

 

 

느낌있는 불빛...

 

 

 

 

 

 

 

 

 

 

 

 

흔들렸고 어두워서 선명하진 않지만

오히려 이사진의 매력인듯 괜찮게 나왔다..

 

 

 

달빛도 밝고...

 

 

 

집에 돌아와 후식겸 케잌겸해서

진아가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왔다...

 

 

 

아버지 생신 2차...

 

 

 

작년에 비해 살이 좀 빠지신듯하다..

 

 

 

 

 

 

 

 

 

촛불은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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