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과 명절을 맞아 전주에 왔다..
평택에서 전주까지 약 4시간 걸렸다...
서천 군산으로 돌아서...
그래도 빨리 온것 같다...
명절아침 부모님과 중인리쪽으로 해서 숲길 산책을 하였다...
많이 올라 가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다..
이건 무슨 꽃일까?
아내의 영향인지 나이가 먹어서인지
꽃과 나무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둥근잎 유홍초
능조라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홍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시킨 것과 같은 모양이고꽃받침·수술은 각각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둥근잎유홍초 [─留紅草] (두산백과)
여기도 좋네...
며느리 밑씻개의 군락지인가 보다...
고마리와의 감별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2000
달성사..
잠깐 쉬면서 막걸리 한잔 먹고...
아버지 무릎이 안좋으신 관계로
많이 올라 가지 못하고
산소도 가야 하기 때문에
숲에 오래 있지 못하였다...
이질풀? 쥐손이 풀 같기도....
(줄이 3개면 쥐손이. 줄이 5개면 이질풀... 변종이 많아 꼭 그런건 아니지만)
• 식물명 : 이질풀
• 과명 : 쥐손이풀과
• 학명 : Geranium thunbergii
• 종류 : 초본(풀)
• 이명 : 방우아초, 방우아묘, 쥐손이풀, 개발초, 현초
• 꽃색 : 연한 홍색, 홍자색, 흰색
• 계절 : 가을
• 분포-지리 : 전국 각지
• 분포-지형 : 낮은 지대 산기슭이나 마을 근처 밭둑, 길가 빈터 양지
• 생육상 :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 높이 : 30~50cm
• 개화기 : 8월 ~ 10월
• 결실기 : 9~11월
• 열매의 형태 : 삭과(튀는열매)-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 용도 : 약용(전초)
[네이버 지식백과]
오산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외할아버지 산소에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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