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생명사랑 밤길 걷기대회

by aqua2 2013. 9. 6.

 아내와 세니가 밤길 걷기대회 나갔다고

연락이 와서 데리러 갔다..

6시에 시작 한다더니만 7시가 넘어도 시작을 안했다..




덕분에 체조도 하고

아내와 세니도 만나서 사진도 찍었다..



 

주최측의 의도는 모르겠다...

안전한 밤길을 만들자는건지..




5km 떠날 차비를 하고 



10km가 떠나고 난 후 떠났다,,

그 다음 33km..  내일 도착한다는...

 


세니를 보내고 밥먹고 걸은길...




조미료맛 나는 양평 해장국집에서 저녁을 먹고

난 광교산 주변을 걸었다

의외로 트레킹 하는 느낌을 받았고

저 끝 불빛까지 걸었다

갔다 오니 아내와 세니도 도착해 있었다...



 


 광교저수지...




 DSLR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 캠핑갔을때 처럼 걷고 숨쉬고 사진찍었다..




 광교산 숲속 공기를 폐부로 느끼면서 

되도록 천천히 걸었다..

주변에 산책하는 사람이 많았다




 아이폰은 야간에 쥐약인데...

나름 그림처럼 나오기도 한다..




 





 

 

 



 



정말 그림같다...



 



 



 


 나름 운치있다...



 


 





 

 역시 노이즈가 많지만 그림같은듯...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를 위한 화원 (I)  (0) 2013.09.23
명절과 성묘  (0) 2013.09.20
전동공구  (0) 2013.09.05
아버지 75세 생신 (II)  (0) 2013.08.18
아버지 75세 생신 (I)  (0)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