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뭘 할까 고민 중 영화를 보기로 했다..아내가 예약하고..
미션 임파서블 3를 못보고 바로 4를 본다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결론 부터 말하자면 큰 기대 없이 들어 갔지만 시간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블록버스터였다..
어릴적 탑건에서 보았던 핸썸 톰크루즈는 어느덧 주름이 많아지고.. 그도 역시 시간을 거스를수없었나보다..그러나 역시 꽃중년..
소은이가 멋있다고 한다..괜히 질투가..
영화보고 (세연인 전화가 안되어서 예매 취소하는 해프닝을..)
그랜드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고 놀부보쌈에서 저녁먹고 들어왔다..
영하 11도 살을 에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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