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브런치

홍콩식 토스트 (-> 아무도 신청 암함)

에그베네딕트

잉글리시머핀,

     홀랜다이즈 소스

                    버터 한덩이를 를 중탕해서 녹인다

                    계란 노른자 두 개를 풀어준다

                    소금, 후추, 레몬반개 추가(설탕조금?) 거품이 날때까지 저어준다 (+화이트와인?)

                    녹은버터를 달걀뭉에 조금씩 추가 -> 걸죽한 크림이 된다

                    시금치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준다 -> 샐러드 채소를 사용하자

                    끓는 물에 식초, 소금을 부은 다음 회오리 (주변을 살살 저어준다) 2분간?

                    빵 시금치 베이컨 수란 홀랜다이즈소스 순으로 올려준다

양배추 샐러드 (-> 안만듬)

참고)

http://blog.naver.com/webddle/220411827101 백종원 에그베네딕트

 

http://blog.naver.com/beautyhalin/220057867901 요구르트 양배추 샌드위치

원래 오늘은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양배추 샐러드를 하려고 했었다

아내가 갑자기 에그 베네딕트를 먹고 싶다고 해서

메뉴를 급하게 변경했다

올리브유에 시금치를 볶는다

충동구매한 소시지

애들 샌드위치 만들어줄 슬라이스 햄

삶아주고...

베이컨도 굽고..

첫 홀랜다이즈 소스는 무슨영문인지 너무 묽게 되어 버렸다

(와인이 들어가서 그런가?)

다시 만든 소스에 버터를 부어 주니 괜챃아 졌다..

홀랜다이즈 소스와 

수란은 에그베네딕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 같다..

그런데 만들기가 그러게 쉽지 않다..

수란을 옯기는 도중 터쳐버렸다

망했다..

이건 내가 먹고...

다시 조심조심..

수란을 옮기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다음 빵으로 덮었다...

비줠이 별로다..

다행스럽게도 아내는 맛있다고 잘 먹음

아내와의 아침상

미국식 에그 베네딕트..

남은 재료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애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쌌다...

안에는 홀랜다이소스를 만들다 실패한 

3개의 계란과 다시 만든 2개의 계란의 흰자가 있어

계란말이를 해서 올려 놓았다...

소니가 맛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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