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

2012년 첫 여행 부산 (VI)

by aqua2 2012. 2. 7.

힘들어 짜증내는 아이들과 아내가 무서워 센텀을 나와 바로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다..

다음 여행엔 편한 코스를 잡아야겠다..

이젠 나이가 먹어 돌아 다니는게 힘들다..

 

 

 

국제시장 입구 쪽의 어느 커피숍 2층에서 한 2시간 쉬었다,.,커피마시면서...

아내와 연애할때는 하루 종일 이야기 해도 시간이 금방 갔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안간다..

소은이 시나몬 카페라테(?), 난 카페라떼, 세연인 캬라멜 마키야또

(세연아 캬라멜 마끼야또 칼로리가 200Kcal 넘더라), 아내는 허브차,,

 

 

 

자갈치 시장 광장에서 바라본 바다..

 

 

 

옆에서 새우깡을 주니 개떼같이 모여드는 갈매기들..

이전 보문사 가던 때 배에 모여들던 갈매기들이 생각났다...

 

 

 

자갈치 회센터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 여기서 참돔과 줄돔을 먹었다...

 

 

 

 

 

 

자갈치 시장에 생선구이를 먹을까 했는데

아이들이 싫어해서 그냥 회먹었다

자갈치 시장이 볼 것은 많았다..

고기의 크기도 차원이 달랐다..갈치도 어마어마하고 생선의 종류도 많고

껍질이 벗겨진체 꼼지락거리는 꼼장어를 보고 놀라하는 애들 표정도 볼만했다..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다..

8시 20분 기차여서 아직도 시간이 남은 상태였다..

 

 

 

 

 

 

부산역 광장..

또 언제 올려나...

 

 

 

아디오스~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  (0) 2012.06.10
베트남 하롱베이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0) 2012.02.28
2012년 첫 여행 부산 (V)  (0) 2012.02.07
2012년 첫 여행 부산 (IV)  (0) 2012.02.06
2012년 첫 여행 부산 (III)  (0)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