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

2012년 6월 9일 양평 여행

가족과 함께

목적지 : 양평밸리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44, 031-773-4848) 175,000원/1박

6월9일 토요일 11시반 일 끝나고 1시 집에 도착해서 애들 픽업

              집에서 73km 1시간 반거리 (--> 차 거의 안막힘)

3시 이후 입실

저녁 : 목살

아침 : 밥, 햄, 계란, 김, 김치, 야채

12시 퇴실

들꽃수목원 (양평밸리에서 서쪽으로 6.6km) (양평밸리 영수증지참..할인)  (--> 안감)

점심 : 용문산중앙식당 산채정식 (밸리에서 13km 북동쪽으로)

3시 : 양평 레일바이크 : 양평밸리에서 동남쪽으로 9.2km 20분소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   4인용: 29000원 13시 예약

              예약 번호 49023   29000원   3시예약 (탑승 20분 전까지 도착)

 

숯과 석쇠는 개별적으로 구입 (1set 10000원)

캠프파이어 사용시 개별 3만3천원 (--> 안함.. 밤되니 벌레가 많고 더워서..)

준비물) 

3 way BBQ, 릴렉스체어 및 의자, 해먹, 랜턴, 미니테이블, 식탁보, 코펠, 야전침대

카메라, MP3와 손프레, 모자, 담요, 이소가스, 썬그라스

목살 700g, 상추(깻잎) 및 야채, 쌈장, 커피, 스팸1개, 소시지(구이), 김치, 소금,  양파저림, 통마늘, 고구마와 알루미늄, 과자, 안주, 컵라면, 맥주6개, 소주1병, 김, 물, 숯

주변볼거리)

커피박물관

남양주종합촬영소 : 북서쪽으로 30km 1시간거리

<-한정식 짚풀 (1.4km전)       http://westwin3.blog.me/110052885069

   산에들에 (1.5km전)    오리로스, 돼지주물럭, 쌈밥, 청국장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52

    http://blog.naver.com/cooljayzeun?Redirect=Log&logNo=10124197265

세미원

들꽃수목원

양평5일장, 양평몽실식당

맛집)     옥천냉면(옥천면 옥천 2리 옥천초등학교부근)

          중앙식당(산채백반, 더덕백반) 용문면 신점1리, 용문사지구

          강촌매운탕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481-2) 메기매운탕, 닭백숙

참고 사이트)

더힐 펜션  http://www.the-hill.co.kr/  그린힐 20만원

펜션웨이 http://www.pensionway.co.kr/index.asp  나무 18만원

마루펜션 http://www.maruro.net/    올리브, 코코  20만원

양평 풀빌라펜션 모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binstory&logNo=10135106934

양평펜션 모음   http://blog.daum.net/kmj38/5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ng2189&logNo=130029558072&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양평펜션 http://www.tatepension.co.kr/

클럽타피올라 http://www.clubtapiola.com/

앨리스펜션  http://www.miunori.net/      장미정원사   25만원

 

 

 

 

 

 

날씨가 더워지고 주말에 너무 가족을 등한시한 거 같아 1달 전에 양평여행을 구상하고 펜션을 알아보았다

양평은 서울과 가까워 펜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예약은 다 끝나 있었다

그 중 양평밸리는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오래된 펜션이라 그런지 더더욱 자리가 없었고

그중 양평밸리의 대표적인 통나무 하우스는 예약이 더 어려웠다..

우연히 들어가 본 사이트에 토요일 자리가 하나 비어 바로 예약하고 떠날 수 있었다...

 

 

 

의자와 바가있다.. 독특한 분위기이다..

오래된 펜션이라서 그런건가?

 

 

 

이번 여행의 컨셉은

푹 쉬고, 반캠핑을 하는 것이다..

바로 의자와 테이블을 셋팅하니 보기 좋았다..

 

 

 

숲과 연못으로 둘러 쌓여 있어 더욱 아늑했다...

 

 

 

분수는 하루종일 물을 뿜어냈다...

 

 

 

우리펜션 옆으로는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오솔길이 나있고 

 마치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 가는 출입구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양평밸리의 대표적인 간판 사진이다...

물론 실제로도 판타스틱 하지만 이사진으로 아내는 펜션가기 전 기대를 많이 했다고 한다...

 

 

 

이 펜션의 장점, 특히 통나무 하우스의 장점은

독립적인, 사생활이 보장된 펜션이라는거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아 우리 가족만이 편안히 쉬다 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