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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I)

by aqua2 2012. 6. 10.

 

짐을 풀고 릴렉스 체어에 앉아 있는 아내..

그동안 너무 가족에 소홀해서 이번 여행은 아내와 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심어 줄려고 나름 노력했다..

 

 

 

큰딸도 이번에도 사진 많이 찍겠다고 했다...

 

 

 

큰딸이 찍어줌..

 

 

 

그러나 요즘 중학생들은 사진 찍을때 양손으로 턱을 가리고, 쌍브이자 만들어 머리에 대고,

볼을 부불리고,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다양한 중딩 사진찍기 4단 콤보로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큰딸과 달리 작은딸은 사진찍기를 회피하였다...

아직 한참 사춘기라....

 

 

 

연못엔 용도를 모르는 잠수함이 떠있다..

 

 

 

 

 

 

짐풀고 아내와 큰딸과 함께 펜션 주위를 둘러 보았다...

 

 

 

 

 

 

오래된 펜션이라 넓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았다...

 

 

 

하품하는것 처럼 보이는 귀여운 토우..

 

 

 

 

 

 

드라마도 찍고 여러 연예인도 왔었다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