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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오서산 자연휴양림

by aqua2 2017. 5. 7.

이번은 등산도 안하고 별로 걷지도 않아서 여행지에다 글을 쓴다

원래는 예전 형주 현재형과 좋았던 5월을 잊지 못해

아내에게도 좋았던 기억을 심어 주려 아내와 오서산 산행을 계획했던건데

역시 사람일은 자기 뜻되로 되는건 어닌거 같다

 

 

http://blog.daum.net/khjmd/636    형주 현재형과

http://blog.daum.net/khjmd/595         소니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연립동

도착해서 사진찍고..

 

 

 

점심을 안먹어 일단 허기를 달랜다..

 

 

 

방 사진도 찍어보고...

 


 

잠시 바깥 산책도 해본다...

 


 

오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는데...


 


 

 

 

 

 



 


 


 

시험때 항상 헷갈리고 잘 안외워지는게 있었다..

참나무도 마찬가지다..

 


 

오서산에는 층층나무가 많다..

방울방울 나뭇잎..

 


 

 


 


 


환타스틱한 숲..

늘 하늘을 올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 참 좋다~

 

 

 


 


좋다~

 


 

아래 명대정이 보인다..


 


야영장의 제일 좋은 데크에 아직 사람이 들어와 있지 않다..

설마 비어 있지는 않겠지?

여길 예약할려고 항상 도전 해보면 실패다..

언젠가 한번은 자볼 수 있겠지?

 


 

가장 높은 곳에 있지만 가장 독립적이다..


 


4월 말 어머니의 칠순을 이곳에서 치를려고 제1순위에 올렸지만

실패했다..

 

 


잔디꽃에 흰색이 있었다

마치 마라고이데스와 비슷하다..

 


 

5월초는 정말 철쭉의 계절인듯...

 


 

 


 


 


 


 


 


나의 숙소..

 


 


 


오늘 쉴 숙소..

 


돌아와서 2차를 준비한다..

물만두..

아니 찜만두인가?

 


 

 

 

 

아이폰으로 최대한 달을 땡겨본다..

 


 


 



 






 


분위기 있어보이는(?) 사진도 찍어보고..

 


 



 

아침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많아 등산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약간 심심하지만..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아버렸다..

 


 

 


 

 


 

 


 


 



 


또 아침 산책을 나가보자..

 


 


 


새로 만든 산책로 같다...

 


 

대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인데..

어쩐 연유인지 대나무 숲이 예전 같지 않고 죽어간다..

평생 한번 피는 꽃이 피었던 걸까?

 


 

 


 

생기를 잃은 대나무 숲이 안스럽군...

 

 

 

 

 

 


 

 

 


 


 


 


 

형주 현재형과 오서산 등산 후 점심먹었던

소니와 사진을 찍었던 곳에 도착...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떤 아빠는 또 힘드겠군...

 


 

재미있는 녀석도 있고...

 


 

 


 

또 슬슬 걸어본다...

 


 

 


 

 


 

 


 

 


 

 


 

 

 

 

산책 후 3시간 정도 릴렉스 체어에 앉아 있었다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가끔 풍겨오는 숲향기는 덤이고...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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