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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장충동 마실

by aqua2 2018. 1. 28.

아내와 함께한 장충동







동대입구에서 내려 장충 체육관을 찍어 보았다

어렸을적 레슬링을 주로 했던 장충 체육관




조금만 올라가면 신라호텔이 보인다







도착해서 방 사진 찍고




방은 그저 그런듯..













달도 떠있네..




5시 가까이되서

장충동 족발을 먹으러 갔다...





결혼식이 있는지 차가 만차다..




검색해서 유명한 평안도 족발과, 뚱뚱이 할머니 족발중

리뷰가 많은 쪽으로 갔다..




명품과 가짜의 차이는 2% 라던데

확실히 동네 맛있는 족발집과 차이는 있었다

육질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촛점이 안맞았네..





5시 인데도 사람이 많다..

예전 장중 체육관에서 경기 후

사람들이 족발을 먹으러 와서 족발집이 많아졌다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예약이 안되서 저녁 뷔페를 못먹었지만

아침 뷔페를 미루어 짐작했을때 맛있을 거 같다..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70년 전통의 태극당에서 빵좀 사고..
















유명한 모나카..




사라다 빵..

애들 입맛에는 안맞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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