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한 장충동
동대입구에서 내려 장충 체육관을 찍어 보았다
어렸을적 레슬링을 주로 했던 장충 체육관
조금만 올라가면 신라호텔이 보인다
도착해서 방 사진 찍고
방은 그저 그런듯..
달도 떠있네..
5시 가까이되서
장충동 족발을 먹으러 갔다...
결혼식이 있는지 차가 만차다..
검색해서 유명한 평안도 족발과, 뚱뚱이 할머니 족발중
리뷰가 많은 쪽으로 갔다..
명품과 가짜의 차이는 2% 라던데
확실히 동네 맛있는 족발집과 차이는 있었다
육질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촛점이 안맞았네..
5시 인데도 사람이 많다..
예전 장중 체육관에서 경기 후
사람들이 족발을 먹으러 와서 족발집이 많아졌다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예약이 안되서 저녁 뷔페를 못먹었지만
아침 뷔페를 미루어 짐작했을때 맛있을 거 같다..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70년 전통의 태극당에서 빵좀 사고..
유명한 모나카..
사라다 빵..
애들 입맛에는 안맞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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