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예약도 없고 특별한 일도 없어
아내와 함께 인천에 왔다..
인천대교를 지나...
도착..
방은 그저그런...
764호
3월과 비슷한 층 같다..
바닷가 뷰는 안주는 모양이다..
그래도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도 주고...
난 스피커 많으니 이건 아내가 쓰기로...
이번에 TV도 안보고 CBS FM 93.9만 들었다는...
멀리 공항...
비행기 뜨는 것도 지켜본다..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에 간 큰놈이 보고 싶구만...
하얏트 주위엔 참 음식점이 없다..
일찍 체크아웃하고 아내가 차이나 타운에 가보고 싶다해서 도착..
1패루..
오래 전에 아이들과 왔었었는데...
너무 오래 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때 짜장면 출생지인 공화춘에서 처음 먹었었다...
맛은 그저 그랬던 기억이...
공갈빵과 월병도 좀 사고...
일단 삼국지 벽화 거리를 지나...
자유공원으로...
저기 위로 올라가 보자...
여기에서 작은 놈 사진 찍은게 생각나서 찾아봤다...
아마 3 패루인 것 같다..
점심은 사람이 바글 거리지 않는 집으로..
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
점심시간이라 곧 사람이 꽉 찾지만...
일단 꿔바로우...
아내가 먹은 차돌박이 짬뽕..
맛이 괜찮다...
내가 먹은 단단면..
커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월병과
공갈빵..
생각보다 맛있었다..
중국의 누룽지다..
우리나라 누룽지에 설탕을 조금 넣은..
중독성이있다..
아내와 함께 한 일요일도 휴양림 다닌 것 처럼 즐겁다..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 후
소니의 첫 투표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현자연 휴양림과 해미읍성 (0) | 2018.10.13 |
---|---|
친구들과 부산여행.. (0) | 2018.09.09 |
장충동 마실 (0) | 2018.01.28 |
인천 쉐라톤호텔 (0) | 2017.12.17 |
고궁여행 (0)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