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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힐리언스 선마을

by aqua2 2019. 5. 26.

이번주는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항상 국립 휴양림만 다니다가 럭셔리 사립 휴양림에 처음 왔다

3시 반쯤 도착해서 웰컴센터에서 체크인하고 숲속동으로 안내받았다








주차장애서 차를 주차하고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웰컴센터로 가는중




국립휴양림처럼 조용하다

주변에 산음 휴양림과 가깝다




멀리 보이는 웰컴센터













0층을 올라 1층에 비즈니스센터에서만 와이파이가 터진다

방에 입실했다가 친구들에게 방 번호와 위치를 알려주러 하산했다는...




떨어지는 물이 운치가 있다..

물소리도 좋고

























멀리 산위에 숙소가 있다..

방에 갈려면 등산을 해야 한다는...




가드닝을 신경써서 한 거 같다...




향기도 좋고..




아내랑 꼭 다시 와봐야겠다...










휴~ 다올라왔다...




나중에 여기서 명상도 해봐야지...













끝에서 두번째 우리방...




오른쪽 끝에서 두번째 아래층 방이다...













아담하니 좋다

휴양림계의 호텔이군...










웰컴 과일과 와인










전화하러 다시 하산중...










이왕이면 다른 숲길로 내려가자...













정원동으로 나왔다...




스파와 찜질방이 있는 여름동...




저녁과 아침을 먹었던 봄동...































전화하고 다시 돌아와서 옷을 갈아 입고 와인 한잔 마시고....




웰컴와인




내가 가져온 와인







형주가 가져온 미국 와인




재호가 가져온 스페인 와인




저녁 식사 후 여기서 계속 와인을 마셨다는..













모두 도착해서 간단히 와인 한병 먹고 이야기를 나눈다..




숙소 뒤쪽에도 길이 있다..




다같이 저녁 먹고 스파하러 가기로..































다음 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다...







아침 먹으러 가는중...







내 사진이 없으니 이거라도...


































나쁘지 않다..




황토 찜질방 가는중







아침먹고 찜질하니 모닝커피가 땡겨

 숲마켓이 열리는 곳에서 커피 마시고 쉼




그네 해먹도 타고...








전경




모자를 쓴 세 모녀의 모습이 운치있어 또 한장...




주차장쪽..




산쪽




고구마 구어 먹는 키바쪽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와

 다시 방으로 짐 정리 하기위해 등산을 했다...

잠시 선향 동굴에서...









퇴실




11시 체크 아웃










아침 날씨 참 좋다




처음엔 신선길로 원대한 포부를 세웠다




서로 신선코스 선두를 스겠다고 다투는중






















점점 지쳐가고










결국 물도 떨어지고 당도 떨어지고

사색의 길로 방향을 바꿨다...
















사색의 길 산책을 마치고 여기 앉아 잠시 담소를 나누며 쉬기도...

바람 좋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런데 이놈은 우리가 싫은지 자꾸 짖어댄다




와이파이가 안잡혀 누락된곳이 있었다...




설악면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오니 힐리언스에 많이 보였던 수국이 집에서도 활짝 피어있었다..




새로운 꽃이 피어있다...

아마릴리스

이름처럼 예쁘다




여행의 여운을 느끼고 남은 일요일을 설악면에서 사온

막걸리와 함께 더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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