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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V)

by aqua2 2012. 6. 10.

 

 

 

 

12시에 체크아웃하고 3시 양평 레일 바이크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용문사 관광단지로 향했다..

 

 

 

많은 밥집 중 중앙식당으로 들어가서 9000원짜리 산채 정식을 시켰다...

나와 아내는 맛있게 먹었으나 애들은 맛없는 모양이다..

이런것도 잘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관광단지내 유기농법에 대한 박물관을 간단히 둘러본 후 용문사까지 걸었다...

 

 

 

휴일이라 사람은 참 많았다...

 

 

 

팬더로 변한 작은딸..

요즘 중딩 화장 트렌드인가 보다...

화장하고 나서는 사진 포즈를 잘 취해준다...

 

 

 

 

 

 

 

 

 

 

웁스 소은이가 셀카 찍는다고 할때 끼어 들었다가

너무 크게 나왔다...

간만에 아뽜와의 셀카...

 

 

 

내려오는 길에...

 

 

 

양평레일 바이크..

예약해야만 탈 수 있다..

매표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돌아간다는...

4인 기준 29000원...

 

 

 

 

 

 

소은이와 내가 투톱으로 열심히 굴렀다.. 6.3km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철길을 가는것도 매력적인듯싶다...

 

 

 

우리앞에 가는 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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