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체크아웃하고 3시 양평 레일 바이크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용문사 관광단지로 향했다..
많은 밥집 중 중앙식당으로 들어가서 9000원짜리 산채 정식을 시켰다...
나와 아내는 맛있게 먹었으나 애들은 맛없는 모양이다..
이런것도 잘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관광단지내 유기농법에 대한 박물관을 간단히 둘러본 후 용문사까지 걸었다...
휴일이라 사람은 참 많았다...
팬더로 변한 작은딸..
요즘 중딩 화장 트렌드인가 보다...
화장하고 나서는 사진 포즈를 잘 취해준다...
웁스 소은이가 셀카 찍는다고 할때 끼어 들었다가
너무 크게 나왔다...
간만에 아뽜와의 셀카...
내려오는 길에...
양평레일 바이크..
예약해야만 탈 수 있다..
매표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돌아간다는...
4인 기준 29000원...
소은이와 내가 투톱으로 열심히 굴렀다.. 6.3km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철길을 가는것도 매력적인듯싶다...
우리앞에 가는 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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