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0 소백산 자락길 1구간 트레킹 (IV) 현재고도는 강원도처럼 그렇게 높지는 않다... 막 오르기시작했을 무렵 여긴 사과밭이 정말 많다... 땅에 은박지를 깔아 아래쪽으로도 햇볕을 최대화했다.. 처음엔 구룡계곡입구쪽을 트레킹길을 못찾아 계속 시멘트길로 갔다는... 시원한 계곡 트레킹이다... 한여름에 풍덩 하고픈 계곡이.. 2013. 9. 1. 소수서원과 선비촌 (III) 아내가 한장 찍어준다... 잔뜩 힘이 들어갔다... 제일 잘생긴 코스모스도 사진 한장 찍어주고...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초가집 담벼락에 열린 큰 호박이 정겹기만 하다.. 막걸리 한잔 하면 좋겠다... 뒷태가 예쁜 소.. 소가 졸립나 보다.. 나무공예.. 2013. 9. 1. 소수서원과 선비촌 (II) 소수서원에서 저다리를 건너면 선비촌으로 이어진다... 중산층쯤되는 선비의 집인듯.. 나중의 종가집에 비하면 조졸하다... 수국, 코스모스, 나팔꽃등 여러 꽃들이 피어 있고.. 마을이 잘 정돈되어 있다... 여긴 좀 사는집이다... 저기 정자는 술 마시기 딱 좋은 곳이다.. 내가 보기 좋은 곳.. 2013. 9. 1. 소수서원과 선비촌 (I) 2013년 8월 31일 소백산 자락길 1구간 아내과 함께 주차 : 배점주차장에서 :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165 소수서원보고 이동 9월 1일 아침 8시 출발 도시락 준비 10시 도착 12.6km 4시간 30분 소요 3시쯤 트레킹 끝 오후 8시경 집에 도착 (->차막힘) 삼괴정 → 죽계구곡 → 초암사 → 달밭골 → 비로사.. 2013. 9. 1. [스크랩] [HEALTH INTERVIEW]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HEALTH INTERVIEW]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http://media.daum.net/v/20130826140817645 2013. 8. 27.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IX) 아이폰 사진.. 맛은 괜찮다..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VIII) 왠지 공감이 가는 시한편... 빨간색과 녹색은 역시 보색인가 보다 확 튀는 재호~ 수영장엔 물이 없고 산에는 맷돼지도 없고 풀이죽고 힘 빠진 승헌이를 위해 명대계곡에 물놀이를 계획하였다... 약간 힘이 나보이는 승헌이..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었다... 나도 발좀 담..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VII) 등산에 비해 하산은 좀 재미가 없었다.. 정상에서의 감흥이 컷기 때문일까? 하산을 하니 임도와 마주쳤다 큰감흥이 없던 하산길을 임도가 위로해 주었다... 내일 재호와 이 길을 걸어야겠다... 무궁화는 사진을 잘 찍진 않는데 색감이 너무 예쁜 무궁화 하나가 눈에 띄어 사진기를 들이댔..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VI) 바위와 나무와 하늘의 조화... 전망 좋다~ 외국에 온듯한 목가적인 분위기다 가을에 오면 더 멋있겠지만 난 지금이 더좋다.. 이 산 정상엔 나밖에 없었으니깐... 산세가 다 보이고 억새가 조화를 이루니 정말 아름답다... 거기에다 구름까지 멋있네~ 억새가 멋있긴 멋있을거 같다... 멀리 서..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V) 이번에는 해가쨍쨍 내리쬔다... 3번째 걷는 길이지만 역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뭇잎을 꽉 잡고 있는 벌레 자벌레인가? 예전 앨범을 뒤적이다 보면 선두와 찍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 벌써 25년 가까이 됬는데... 매미가 보이고... 어느새 물기가 바싹 말랐다... 짧지만 상쾌하고 ..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IV) 특이하게 중간에 대나무숲이있다.. 나름 개성인듯... 좋네~ 여차하면 길을 잃어버릴수도 있겠다... 하늘이 높아지고 밤은 익어가고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 이슬 머금은 밤... 작지만 기하학적인 야생화... 기름나물이란다.. 줄기를 꺽어서 비비면 고소한 기름냄새가 난다니... 대나무 숲을 .. 2013. 8. 25.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III) 물한번 시원하게 떨어진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배롱나무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 2013. 8. 2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