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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옛날 앨범 사진 몇 장...

by aqua2 2012. 8. 13.

사진이 보고 싶을 때 앨범을 뒤적이는것 보다

컴터를 클릭하는게 훨씬 쉽다..

가끔씩 아날로그적인 것이 그립지만 말이다..

사진 몇 장 스캔해 봤다...

 

 

 

젊은시절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젠 옛날의 부모님 나이가 되어가니

부모님은 어떻게 사셨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참 가난하게 살았던거 같다..

 

 

 

 

 

 

 

 

초등학교 시절 을 보냈던 익산..

 

 

 

 

 

 

 

 

 

 

 

 

 

 

 

 

 

 

 

 

어렸을적 키웠던 개들..

나의 추억의 일부이기도 하다..

 

 

 

 

중학교때...3학년이었었나?

 

 

 

 

익산에서 전주로 이사와서 살았던 우리집

멀리 옥상에서 강아지와 뛰어다니고

담위를 올라다녔던 나에겐 참 기억에 많이 남던 집이었다...

 

 

 

 

 옆모습...

동네가 그때와는 많이 변해버렸네~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 다녀 왔더니 집이 이사가버렸다...

겨우 찾아갔던 아파트

생각해보니 처음 살았던 아파트였네...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아쉬웠었을까?

덕진공원에 가 친구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다..

 

 

 

 

 

 

 

 

 

다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연의 일치일까?

지리산 어느곳

매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한장은 의도적으로 찍었다..

 

 

 

 

죽마고우들과 함께...

순창 강천산이었던 거 같다..

 

 

 

 

 

 

 

 

 

아내와 한참 연애할때..

자연과학관 앞이었던 거 같은데...

 

 

 

 

청춘들...

 

 

 

 

아내의 졸업식..

 

 

 

 

대학교때 살았던 연립주택

아내와의 기억도 많았고

옆에 남양 황실아파트 공사할때 

공사판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기억도 난다...

 

 

 

 

직장 때문에 서울로 올라 오기 전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살았던 아파트..

 

 

 

 

 

아~~~~ 옛날이 정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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