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2박3일
친구들과 함께
오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패랭이 (410호)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 52-2 (041-936-5465)
입실 오후 3시 - 12시 6월 21일
8월 23일 금요일
아내와 점심
비와서 12시 반 출발 (140km, 2시간 거리) 광천IC
하나로마트 청소농협(보령시 청소면 진죽리353-7) (-> 그냥 지나침)
점심 : 11시반 등산 산에서 도시락 - 비와서 안감 (다음날 1시 반쯤 등산)
상담주차장 - 정암사 - 오서정(791m) - 정상 - 쉰질바위 - 능선삼거리
- 쉼터 - 담산리 - 주차장 : 2시간 30분거리
오서산 791m 9월 하순에서 10월 억새가 장관
막걸리 1병
저녁 : 한우 업진살 300g, 햇반
8월 24일 토요일
아침 : 미역국, 김치, 김
점심 : 라면, 맥주
막걸리 1병
저녁 : 삼겹살, 목살, 밥
8월 25일 일요일
아침 : 라면(재호의 의견에 따라), 밥, 김치, 김, 햄, 카레
산책
점심 : 광천 석이네 식당휴게소 (충남 홍성군 은하면 장척리 154-28)
준비물) 카메라, 집게(x2), 가위, 배터리, 식탁보, 모자, 이소가스, 삼각대
에프킬라, 배낭, 숯, 그릴
부식)
쌀, 햄1개, 김, 김치, 양파저림, 상추(깻잎) 및 야채, 쌈장, 소시지, 목살 500g, 삼겹살 500g,
업진살 300g, 맥주12개, 소주2병, 막걸리 3병, 물3개, 컵라면2개, 라면5, 햇반5개, 과자, 맥스봉, 만두, 카레, 오이, 당근, 식용유, 견과류, 종이컵
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oquent&logNo=150117691729
http://blog.naver.com/saying0910?Redirect=Log&logNo=131971552
오서산 등산 코스
왼쪽으로 올라 가서 오른쪽으로 내려 왔다.
오르막 길에 경사가 있었으나
오르는 재미가 있는 산이다...
내가 묵었던 패랭이집
사진에서는 개나리동으로 잘못 되어 있다...
아침에 출발 예정이었으나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계획을 변경하였다.,..
오랜만에 아내와 점심을 하기로 하고
고기동의 다올이라는 산채 정식집에 갔다..
평일에도 자리를 못잡을 수 있어서 11시쯤 출발하였다..
아내는 산나물을 좋아 하였고
괜찮은 집이었다..
사람이 많아 예약은 잡지 않는 집이라 한다..
꽤 예쁜 일일초..
12시쯤 집에 아내를 내려 주고
오서산으로 향했다
약 2시간쯤 걸린듯 하다..
중간에 하나로 마트를 지나쳐
물과 막걸리는 중간급유 하지 못했다..
다시 10km를 가서 청양쪽 하나로마트에 가서 식수를 보충한 다음
느긋하게 주변 산책을 해본다...
비가 와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금요일이라 사람이 없어 한적 하였다...
내가 2일 동안 머무를 숙소.. 패랭이
여름 성수기 추첨때 당첨된 곳이다...
작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아래 쪽에서 올려다 본 사진
뒤로는 막혀 있고 길이 없다...
옆집만 사람이 들어와 있고
다른 집은 아직 사람이 없었다..
숲속의 집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야영데크가 나온다
금요일이라 사람이 없지만
토요일 일요일에는 90% 찼다...
데크 옆쪽에는 작은 계곡에서 물이 흘렀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수량은 많았다...
데크를 뒤로 하고 숲속 산책길로 향했다..
명대정이 보이고..
정자안에서 바라 본 전경..
한여름에도 시원할거 같다...
조금 폭포스러운 물줄기도 보이고...
한적하니 참 좋다...
비온 후의 한적함과 쾌적함이란 이런 것일까?
휴양림에 자주 보이는 목교...
숲속 산책길을 한바퀴 도니 연립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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