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한번 시원하게 떨어진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배롱나무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이다.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다.
삭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라 한다.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활엽소교목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며 추위에 약하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며 늦가을까지 꽃이 달려있음.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 수술은 30~40개, 암술대는 1개로 밖으로 나와 있음
[네이버 지식백과] 배롱나무 [Crape Myrtle] (국립중앙과학관)
비가 조금씩 와서 문앞에 릴렉스 체어를 놓고
맥주 한 잔씩 마셔 본다..
다른 가족들도 들어와
숲속의 집은 거의 다 찬 거 같다..
숲속에서의 첫째 날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
다음날 아침 새로산 버너를 테스트할겸
일부로 국을 끓여 본다...
괜찮은듯,..
아내가 따로 싸준 미역국
해장에도 좋은 오늘 아침의 스페샬 메뉴였다...
땡큐 여보~
또 산책 나가고...
어제 밤 비가 와서 이 아래에서 술 마셨다는...
아침 이슬 머금은 꽃..
예쁘다...
별개미취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50∼60cm이다. 옆으로 벋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자라고, 홈과 줄이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12∼19cm, 나비 1.5∼3cm로서 딱딱하고 양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서 줄 모양이 된다.
꽃은 6∼10월에 피는데, 두화(頭花)는 연한 자줏빛이며 지름 4∼5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린다. 총포는 공을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이며 지름 약 8mm, 길이 약 13mm이다. 포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나고 4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바소꼴이고 11월에 익는다. 길이 4mm, 지름 1.3mm 정도이고 털과 관모가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남도·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구절초, 쑥부쟁이와 항상 헷갈린다..
쑥부쟁이
구절초
(감별법)
http://blog.daum.net/fbehdrjs/8394642
어제 타프친 가족들 혼자 야영장에서 지냈나 보다..
좋았겠네~
두번째 본 명대정
오전 9시쯤이었나?
조금씩 햇살이 비추기 시작한다...
선두가 도착 하기 전에
한바퀴 돌아 볼 심산이다...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숲속 체험길...
비온 후라 그런지 깨끗하다...
나무도 목욕 하고 나니 깨끗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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