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해가쨍쨍 내리쬔다...
3번째 걷는 길이지만 역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뭇잎을 꽉 잡고 있는 벌레
자벌레인가?
예전 앨범을 뒤적이다 보면
선두와 찍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
벌써 25년 가까이 됬는데...
매미가 보이고...
어느새 물기가 바싹 말랐다...
짧지만 상쾌하고 멋진 데크로드...
대나무숲은 햇볕이 비추이니 더 멋있는 거 같다...
시원해 보이는 대나무숲...
점심먹고 선두는 휴양림에서 쉬라고 하고
어제 올라 갈려다가 못간 오서산 등반을 준비하고 올라갔다..
올라갈수록 급경사인 오서산
그래도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산이다...
청계산처럼 계단만 있지 않아서 더 괜찮은듯...
와~ 정상에 거의 올라가니 전망이 좋았다...
비온 후라 그런지 시야도 좋고...
패랭이꽃도 찍어보고...
마지막 스퍼트를 해본다...
아직 덥지만 하늘만큼은 가을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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