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보다는
의자에 앉아 또 샘물을 마셔본다...
좋다~~
알고 있는 시조가 하나 있다면
읇조리고 싶은...
전망좋고~
또 주위를 둘러보고..
저쪽 봉우리도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오늘은 무리다..
멋진 풍광에 넑을 잃고
더 올라 가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었다..
또다른 view point..
저기가 석문봉인가 보다..
저기는 가야산 정상인가 보고...
저기는 한서 대학교...
바다도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우리나라 산은 수천미터 높은 산이 아니어도
나 같이 산 못타는 사람들이
갈 수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해서 좋다..
누구든 다 품어주니깐...
정상에서면 360도 조망이 가능해서
상쾌한 느낌을 주고
오서산과는 같은듯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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