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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2Th Camping 중미산 자연휴양림 (IV)

by aqua2 2013. 9. 22.

한참을 헤맨것 같았다...




일본 잎갈나무라는데

왜소하지만 높게 자란다 한다...




깊은 산속 옹달샘...




여러번 길을 왕복 하다 보니 약간의 짜증도 났다~

(아주 잠깐이지만...^^)




참 좋았었는데...

마지막에 약간 당황 했었다...




희한하게 자란 나무도 있고...




우여곡절 끝에 작은 오솔길 찾아 내려 오는데 성공했다...

표지만 하나 세워 두면 좋았을텐데...




사람들이 다 떠나고 데크만 놓여있다...




또 다음주면 북적될테지...




참 예약 하기 어려운 데크...

운이 좋았었다..











걸었던 길...




이렇게 연결되는군...







데크 위치




등산하고 잠깐 쉬는중...




정상...




원래는 더 많이 걸었었는데...




시작점으로의 원점 회귀 산행이었다...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등산 후 막걸리를 못마셨다

오는 도중 슈퍼에서 사와 집에서 마셨다..

맛있긴한데 약간 아스팜탐의 압박이...

 


오늘도 즐거운 힐링이 되는 하루였다~




살다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 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더라.
내가 살다보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 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 마음을 
잘남보다 겸손을 
배움보다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어야 하고.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는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빛을 지지 않으며 
맑은 정신으로 살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