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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요일 아침

by aqua2 2011. 11. 20.

2011년 11월 19일 일요일


아침식사 : 샌드위치 +감자 +스크램블 +파스타 + 쥬스 or 우유

식빵, 허브감자(감자 2개, 소금, 올리브오일 적당량), 스크램블 에그(달걀 4개, 우유, 모차렐라 치즈, 소금, 올리브오일 적당량), 소시지, 베이컨, 토마토 2개, 바질 페스토


만·들·기

1. 감자 밑손질하기

감자는 먹기 좋게 썬 후 물에 잠깐 담가 녹말을 빼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애벌로 익힌다.

 

2. 바질 뿌려 굽기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의 감자를 올려 겉이 노릇해질 정도로 굽는다. 중간에 소금과 바질을 뿌려 간한다.

 

3. 스크램블 에그 만들기

푼 달걀에 우유와 모짜렐라 치즈, 소금, 후추를 넣고 섞은 후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중불로 스크램블을 익힌다.

 

4. 소시지

 토마토+치즈+바질 페스토 or 딸기쨈+ +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5. 접시에 담기

 달걀 스크램블과 감자, 소시지, 토마토를 한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6. 바질페스토(바질, 잣, 마늘2개, 파마산치즈, 소금, 후추, 포도씨유나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과 , 그린빈, 베이컨을 팬에 넣고 간장반큰술과 굴소스1작은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 파스타 + 마지막에 파마산 치즈 뿌려줌

(파스타 4인분기준 200g에 물 2L 소금 2큰술->8분정도 끓여서 심이약간 남아있는 알덴테)

-> 그러나 애들이 안좋아 한다고 해서 푹 익혔다..

-> 주문한 생바질이 도착해서 아내에게 바질 페스토 만들어달라고했더니 피자 가느라 힘들었다고 투덜거렸다..

그러더니 먹어보고는 생각보다 맛있다 하였다..

 

 

 

사진이 별로 없어 뻘줌해 예전 너리굴에서 찍은 꽃사진 올려본다..

 

 

 

 

 

 

 

 이젠 일요일 아침준비 못하겠다..

재미있기는 한데 돈이 너무 많이든다..

아내가 서포트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래도 할때는 재미있다는..

올리브유에 살짝 구운 토마토와 전자렌지에 2분간 살짝 구워 역시 올리브유에 구운 감자..소시지

 

 

 

 웁스...면을 너무 많이 삶았다

먹을때는 덜어서 점심에 다시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는 바질 페스토 양송이 베이컨 스파게티..

간단하게 별거별거 스파게티..

 

 

 

늘 하던 방식에서 다르게 해봤다.  

우유와 치즈, 후추, 소금넣고 해봤다..인터넷 레시피 보고..

내가 처음에 했던게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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