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단풍 숲길이다...
노랑과 초록의 조화도 참 색이 예쁘다...
위를 바라봐도 온통 노랑이다...
이곳은 참 천천히 걸었다는...
사람도 한명도 못만났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랬었는데...
(소니와 트래킹 당시 사진..)
쌓여 있는 낙옆들...
언젠가 낙옆들이 다 떨어져서 바스락 거릴때쯤은 또다른 느낌을 주겠지?
멀리 봉미산이 보인다....
봉미산 들머리에 도착했다...
멀리 봉미산이 이젠 옷을 다 갈아입었다..
숲속의 집들도
예전과 다르게 또다른 느낌이고...
멋진것은 똑같다..
마지막 캠핑도 끝났고
이번주엔 휴양림 예약도 없고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숙제를 해야지
날씨 좋으면 광교-청계종주나 해야겠다..
오늘 천사봉 못 간 분풀이(?)도 할 겸...
아이폰 사진
휴양림 1야영장의 고도계
1야영장 아침 전경
폭산 올라가다만...
천미터가 넘는 산이니
800m나 올라 갔었어야 할 산이다.. 엄청 힘들었을듯...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주저 앉아서 찍은 위쪽 모습이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길도 없고..
리본도 없고..
낙옆에 미끄러져 위험해서 내려 오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단풍은 예쁘네...
런키퍼앱은 등산모드가 없어서 칼로리소모가 적게 나온다...
트랭글스앱
언제부터인가 트랭글스앱이 잘 작동하고있다...
괜찮은듯...
런키퍼앱...
비슷하네..
올해 마지막 캠핑..
산음 휴양림
비록 폭산 등산은 실패했지만 그게 뭐 대순가~
예약 그리 어렵다는 산음 휴양림을 올해 캠핑3번, 숲속의 집 2번 다녀왔다...
맛있는것도 오래 먹으면 물리는 법
당분간 산음은 쉬어야 겠다...
오래오래 묵혀두었다가 언젠가 그리울때 다시 한번 찾아가
처음 갔을 때의 그 감동을 다시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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