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축령산 등산
부모님과 친척 7번째 모임에 찾아갔다...
올해는 큰삼촌이 주관하신다고...
http://blog.daum.net/khjmd/446 (6번째 모임)
3시에 일을 마치고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로 해서 남양주시에 도착했다
모두 모여서 바베큐를 하고 계신다...
남매간에 사진 찍어 드리고...
오누이간에도 사진 찍어 드리고
이모부께서는 새우, 고등어, 삼겹살을 구워 주셨다...
삼촌이 예약하신 카라반 두대
강가에서 낙시로 잡았다는 물고기...
빙어같은데 물고기는 잘 모르겠다...
어머니와의 카메라 대결...
단체사진...
여러명이 찍는 단체사진은 정말 힘들다...
어머니 카페에서 사진 몇장 가져왔다..
다음 날 아침
누군가 정리 해 놓으셨나 보다..
북한강..
아침을 먹고 의자에 앉아 쉬었다가
10시가 조금 넘어서 축령산으로 떠났다...
원래 계획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거였는데
1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바람에 서리산 부터 올라갔다...
휴양관..
축령산은 너무 예약이 힘들다..
마치 용인 자연 휴양림 처럼..
다리를 건너 임도를 계속 올라간다..
산이라 아직 벚꽃이 남아있다..
피나물꽃
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여기서 잎과 꽃줄기가 나와서 높이 30cm 내외로 자라고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고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는 어긋나며 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고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꽃잎은 4개이며 윤기가 나는 노란색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데,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3∼5cm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풀 전체를 약용하고, 독성이 있으나 봄에 나물로 하기도 한다.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나물 (두산백과)
산괴불주머니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갈래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2∼2.3cm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때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줄 모양이며, 종자는 둥글고 검은빛이며 겉에 가늘고 오목한 점이 흩어져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괴불주머니 (두산백과)
이건 뭐지?
병꽃나무
수고 2~3m 정도로 수피는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 연한 노란색 꽃이 1~2개씩 피는데 적색으로 변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으며 아래까지 갈라진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2개로 갈라지며 날개가 달린 종자가 나온다.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병꽃나무라 한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병꽃나무라 한다.
산지의 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도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는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꽃나무 [Weigela]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http://blog.daum.net/khjmd/578 말티재에서는 빨갛게 변해있었다..
큰개별꽃 같다..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1-4개가 함께 달리는데, 개별꽃처럼 굵어지지 않는다.
줄기는 높이 10-20cm이고, 겉에 털이 2줄로 난다. 잎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줄기 끝에 항상 1개씩 달리고, 흰색이다.
꽃자루에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8장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3개다.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에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1-4개가 함께 달리는데, 개별꽃처럼 굵어지지 않는다. 줄기는 높이 10-20cm이고, 겉에 털이 2줄로 난다.
잎은 진한 녹색이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3-4cm, 폭 0.5-2cm이다. 꽃은 줄기 끝에 항상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8장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6)
[네이버 지식백과] 큰개별꽃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http://blog.naver.com/dadasol39/220337147425 개별꽃, 별꽃, 큰개별꽃 감별..
이제 막 피어나는 나뭇잎은
생생한 느낌이 든다..
모든 생물은 어릴땐 다 예쁜듯..
현호색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호색 [玄胡索] (두산백과)
제비꽃
큰나무 밑에 옹기종기 피어 있는 꽃들..
얼레지
얼레지는 전국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며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질이어야 한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6~12㎝, 폭은 2.5~5㎝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으며 좁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자주색으로 두 장의 잎 사이에서 긴 1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상단부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는 5~6㎝, 폭은 0.5~1㎝로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10분 이내이며 오후로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꽃 안쪽에는 암자색 선으로 된 “W”자형의 무늬가 선명하게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갈색으로 변하고 타원형 또는 구형이며 종자는 검은색으로 뒤에는 흰액과 같은 것이 붙어 있다.
씨방이 아래로 향해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쏟아지고 없다. 잎이 한 장과 두 장으로 나오는데, 한 장을 가진 잎은 개화하지 않는다.
간혹 잎이 한 장인 것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것이 있지만, 이는 다른 잎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종자 발아를 해서 생긴 구근은 해마다 땅속 깊이 들어가는 특성을 보이는데, 많이 들어간 것은 약 30㎝ 정도되고 일반적으로 20㎝가량은 들어가 있다.
얼레지는 1개의 구근에서 1개의 꽃이 피는 1경 1화이다.
간혹 흰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Balrer) Decne. for. album T. Lee)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는 외국에 자생하는 흰얼레지와는 다른 형태의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은 식용, 뿌리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레지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금붓꽃
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3cm에 달하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수염뿌리는 황백색으로 가늘고 길며 뭉쳐난다.
밑부분이 묵은 잎으로 둘러싸이고 3∼4개의 뿌리잎이 있다. 꽃이 필 무렵의 원줄기 밑에 달려 있는 잎은 길이 13∼20cm, 나비 3∼8mm로서 거의 곧게 선다.
노란색꽃이 4∼5월에 줄기 끝에 있는 2개의 초포(齧苞) 사이에서 길고 가는 꽃대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가 달리는데 지름은 2cm 정도이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 뒤에 숨어 있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지는데 그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삭과(蒴果)는 약간 둥글다. 노랑붓꽃에 비해 전체가 작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중부(경기도)·만주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붓꽃 [金─] (두산백과)
http://blog.daum.net/foodmania/15962510 금붓꽃은 우리나라에만 있다는데...
아직 축령산 철쭉 축제가 5월 초순이라는데..
예쁘다..
꽤 멋있군...
서리산에는 노랑 제비꽃이 정말 많다..
길을 따라 피어 있는 노란 꽃은 정말 환상적이다...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과 양지에서 잘 자라며 고산지대에서는 바위틈이나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10~18㎝이며, 잎은 난형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길이는 7~12㎝이며, 표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갈색을 띤다.
꽃은 노란색이고 줄기 끝의 두터운 잎 사이로 2~3송이가 달리고, 뒷면은 약한 자주색 빛이 있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랑제비꽃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조그마한게 되게 귀엽다..
초봄이라 볼 수 있는 산의 모습
한 여름엔 모두 녹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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