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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케아

by aqua2 2015. 6. 29.

 

 

 

주말(2주간)에 마실 술을 구입하러 마트에 갔다왔다...

시험기간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복사물을 다 챙겼을떄의 안도감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요즘은 전통주에 손이 간다...

죽력고도 나중에 마셔봐야지~

-> 이강주는 내 입맛에 안맞지만 문배술은 맛있네~

 

 

 

 

오랜만에 맥주도 사오고...

주로 벨기에 맥주다...

-> 오른쪽 맥주는 과일향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맥주와는 차원이 다르네...

가운데 맥주는 알콜도수 2.5%의 레모네이드 탄산수다...  망함..

 

 

 

 

일요일 마실 큰 막걸리...

우리 쌀이 13%밖에 안되는데 

우리 쌀이라고 이름 붙이기 민망하지도 않나?

 

 

 

 

탄산이 많다~

(나쁘진 않음)

 

 

 

아내와 함께 이케아에 갔다왔다..

언제고 한번 가보자고 했었는데

메르스때문에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아침 10시 반에 광명 이케아에 도착했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았고

우리가 나올 2시쯤에는 사람이 더 많았다..

 

 

 

 

2층 쇼룸에서 물건을 보고 

1층에서 구입한다...

 

 

 

 

메르스 때문에 집 밖에도 못나간 아내와 오랜만에 쇼핑을 한다...

 

 

 

 

침실, 오피스, 거실, 의자, 침대, 홈데코 등등

분류별로 섹션을 나눠 놓았다 약 20가지 정도로...

한번 들어가면 일단 빠져 나오기 쉽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간단한건 사서 조립하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어 사기 꺼려진다...

운송하기도 힘들거 같고...

 

 

 

 

 

 

 

 

넓고 볼건 많은데

여러번 갈 생각은 별로 없다...

오랜만에 구경 잘했네~

 

 

 

 

원래 목적이었던 

포앙 흔들의자를 구입했다...

 

 

 

 

아내것도 하나 조립하고...

 

 

 

 

그동안 썼던 릴렉스체어도 좋았지만

항상 오래 앉아 있으면 약간 불편했었다..

 

 

 

 

풋스툴도 살까 했었지만

그냥 있던걸로 대체...

좋다~ (흔들의자인데 흔들림이 적다)

 

 

 

2020년 7월 5일 아내와 기흥에 생긴 이케아를 다녀왔다 간김에 햇볕에 색이 바랜 쿠션 바꾸고...

 

 

 

 

와인다이도 하나사고...

근데 와인이 없다...

 

 

 

 

이케아에서 산 블루베리 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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