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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41Th Camping 박달재 자연휴양림 (II)

by aqua2 2016. 4. 24.

일요일 아침

영상 4도 약간 춥지만 견딜만하다..

아침먹고 빨리 텐트를 접었다

 

 

 

 

다음 주 오서산 전지훈련시작..

 

 

 

전망대 경유 팔왕재를 지나 주론산은 가지않고

임도를 걷는 원점회기 노선을 계획했다..

 

 

 

2야영장에서 임도쪽으로 올라가 본다

 

 

 

예전에 형주가 물어본 나무

조팝나무

 

 

 

나름 매력있는 꽃이다..

 

 

 

 

 

 

좋네~

 

 

 

 

나뭇가지에 작게 붙은 조팝나무가

마치 매화같은 느낌이 든다..

 

 

 

소나무 숲이 참 좋다

 

 

 

전망대에 오르니 산불 감시 초소에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다..

심심하실듯..

 

 

 

인증샷 찍고...

 

 

 

팔왕재로 가는 길..

 

 

 

이런 능선 길이 참 좋다..

혼자 조용히 걸어 가는 길

여기저기서 새소리가 마음을 펴안하게 해준다..

 

 

 

저기로 가면 배론 성지로 가는 길이다...

 

 

 

 

나는 주론산에도 가지 않고 임도로..

역시 나는 산보다는 조용한 숲길이 좋다~

 

 

 

 

 

 

아침 햇살의 숲이 참 좋다

빛이난다..

 

 

 

흙도 폭신폭신하고...

 

 

 

내려가는 길

 

 

 

 

 

 

새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서있었다..

 

 

 

 

 

 

팔왕재를 지나 임도로 들어서는 길

이정표가 있다..

 

 

 

 

 

 

임도도 좋네...

어제의 많은 미세먼지에 비해 오늘은 딱 걷기 좋은 날씨다

 

 

 

산에는 아직도 벚꽃이 절정이군...

 

 

 

휘날리는 벚꽃나무에 의자가 있었다

 

 

 

햇볕때문에 저 의자에는 못앉고

 

 

 

소나무 그늘 아래 있는 의자에 앉아 사진 찍어본다

휘날리는 꽃잎을 찍고 싶은데 안되네..

 

 

 

 

 

 

또 떠나가 보자~

신록으로 산이 알록달록하구나~

 

 

 

색감 좋은 풍경등...

 

 

 

흰색, 연두, 녹색

 

 

 

원래 지점으로 다왔다..

이제 2 야영장으로 내려가야지...

 

 

 

사람들도 거의 다 떠났다..

1시 까지라 아직 사람들이 조금 남아 있나 보다...

 

 

 

 

토요일 저녁 전 한바뀌 둘러 본 산책

 

 

 

코스

 

 

 

일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