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자연휴양림 (II)

 

점점 어두워 져서 사진이 좀 흔들린다..

 

 

 

"아빠랑 큰산에 갈려면 우리 세니 등산화 사줘야겠네" 하니

극구 사양하던 큰놈..

 

 

 

매표소

 

 

 

잘 자고 8시 반경 아침 식사를 마치고 등산에 나섰다..

 

 

 

오랜만에 세니가 포즈를 취해 주고..

 

 

 

어제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갔다...

 

 

 

멀리 박물관이 보이고..

 

 

 

시련의 탑 쪽으로 올라간다..

 

 

 

어제 산책했던 길들이 보인다..

 

 

 

분위기 있게 로우앵글로도 찍어보고

 

 

 

도착..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깃대봉..

여기도 아니었다..

 

 

 

 

 

 

깃대봉에서 바라 본 전망..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깃대봉에서 내려와

 

 

 

 

 

 

다시 영인산 정상에 도착...

 

 

 

배 모양의 전망대가 특이하다..

 

 

 

 

 

 

전망이 그리 좋진않다..

 

 

 

멀리 보이는 박물관..

 

 

 

 

 

 

 

 

 

높진 않지만

여러 봉우리를 지나가는 일주코스는 괜찮을 거 같다..

 

 

 

 

 

 

쉽사리 정면 샷을 허락하지 않는 세니..

 

 

 

 

 

 

이런 숲길이 좋다..

 

 

 

하사중..

 

 

 

탑을 지나...

 

 

 

어제 봤던 폭포를 지나...

 

 

 

벤치에 잠깐 앉았다 내려왔다..

 

 

 

 

 

 

 

 

 

 

 

 

 

돌아오는 길에 인주면 유명한 옛날 돌집장어에서 밥먹고 돌아왓다..

역시 아무리 맛있는 맛집도 사람많으면 가지 말자...(서비스가 영~)

http://blog.daum.net/khjmd/189 - 예전에 갔던 아산정

 

 

이젠 여름엔 산에 안가겠다고 선언한 큰놈

이번 산행이 자기에게 딱 좋았다고 말하고 더 큰 산은 안가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세상 일이 자기 맘대로 될까보냐...

가을에 보자 세나~

 

 

 

 

 

3일 후 아내와 함께 본 엑스맨 아포칼립스

별로 재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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