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자연휴양관
저녁 : 수육, 홍어, 무말랭이, 된장, 쌈
아침 : 형주가 준비한 신선 설렁탕, 두부
준비물) 돼지고기 핏물을 뺀다 (30분)
30분 양파0.5, 대파, 통후추, 통마늘 10개, 생강
물이 끓으면 고기와 소주, 된장을 넣는다
1시간 삶는다
올해 첫 휴양림
용현으로 시작했다
벚꽃 모임이었으나
올해는 벚꽃이 일찍 피고 비 바람이 부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전 용현 벚꽃 모임은 너무 일찍 왔었었는데 참 맞추기 어렵다..
http://blog.daum.net/khjmd/631
형주가 강원도 롯데에 간 현재형을 위해 인증사진을 찍는다..
수육과 재호가 가져온 문배주와 맛있는 홍어로 저녁을 마치고...
형주가 가져온 에비수 맥주로 2차를 대신한다..
왜 이렇게 신나 있는 걸까?
봄이 와서 그렇겠지?
다음 날 아침 벚꽃으로 덮여 버렸다..
너도 기분 좋았겠다..
비가 와서 예전 재호와 올라갔던 길로 퉁퉁고개까지만 가기로 했다
http://blog.daum.net/khjmd/705
죽단화
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이용된다. 높이 2m 정도 자라는 관목으로 줄기는 녹색이며 줄기 중심부에는 하얀 솜층의 수(髓)가 굵게 있다.
줄기는 지면의 한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와 군생한다. 잎은 녹색으로 좁은 난상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호생한다.
잎 크기는 길이가 4~7㎝, 폭은 2~3.5㎝ 정도로 잎 가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새싹은 봄에 나오고 4월 말부터 5월에 걸쳐 황금색의 작은 꽃들이 겹으로 엽액에서 단생한다.
꽃의 크기는 2~4㎝로 열매는 없다. 원산지는 일본으로 1속 1종이 나며 한국에는 2변종이 난다.
녹색의 줄기가 가늘고 길며 담장을 넘을 만큼 잘 자라 작은 가지마다 노란색의 아름다운 공 모양의 겹꽃으로 핀다.
가지의 선을 살려 수반화로 하거나 계절의 화목류와 곁들여도 풍정이 있는 화재이다.
소품화나 다화 등에도 퍽 잘 어울린다. 꽃은 아름다우나 결실되지 않는다.
고개의 정자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꽤 높은 산인듯 운무가 드리워져있다
멋있군..
간댕이집에서 매운탕을 먹고
가볍게 산책..
백제의 미소라 불리우는
서산마애삼존석불
천진난만한 미소다
슬슬 내려가기로...
카메라 충전이 안되고 등산도 하지 않아
이번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아무렴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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