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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용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by aqua2 2017. 10. 15.

이번 주 토요일 3일 전 까지

휴양림 예약이 없어서 낮에 휴양림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고 포기하고 퇴근하였다

기차역에 있던 중 메시지 하나 뜬다..

용현 숲속의 집 예약...




토요일 일 끝나고 용현으로 출발...

가까워서 부담도 없다..




두번째 용현 숲속의 집




재호가 오기 전

밥하고 설거지를 해 놓는다




이번에 먹을 음식

오다가 안중 홈플러스에서 사왔다

비록 일회용 음식이지만, 맛도 썩 맛있진 않지만

그냥 간편하고 먹을만하다..









다른 숲속의 집들...




세팅하고...




예전에 재호와 선두와 묵었던 숲속의 집

http://blog.daum.net/khjmd/611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재호도 일찍 도착할 거 같다..

재호 오기 전 준비했던 동그랑땡이랑 막걸리 한잔...






날씨도 바람이 불고 약간 쌀쌀하지만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다음 날 아침 부대찌게 같은 김치찌게로 아침을 고봉으로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의자에 앉아 아침 햇살을 즐겨 본다...










11시경 일찍 자리를 정리하고 등산을 하러 출발한다...










퉁퉁고개의 정자에 도착..

여기까진 워밍업.. 이제 시작이다..






정자의 풍경이 아이맥스 영화관 같다..




아침햇살에 숲은 빛난다...




이번엔 전망 좋은 등산로를 선택했다...




옥양봉과 멀리 가야산 첨탑 가야봉이 보인다...




땡겨보고...







늘 혼자 다녀서 인증사진을 못찍었었는데

이번엔 재호가 사진을 찍어 줬다...






또 가야 할 길...



















급경사...







석문봉에 도착...




예전에 있던 태극기 깃대가 없어졌다..



















하산시작....







완연한 가을이다...




















어죽만 먹던 용현집에서

빠가사리 매운탕을 시켰다..

어죽보다 훨 낫네...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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