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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산음 자연휴양림

by aqua2 2017. 5. 21.

4월에 오서산에서 아내와 산행을 가려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아내에게 겨울 휴양림을 보여줬을떄

5월에 신록을 보여 줘야겠다 생각했다

 

다행히 휴양관이긴 하지만 산음이 당첨되었다

산음은 아내와 함께 가고 싶은 휴양림중 하나였다..

 

일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아내와 함꼐 휴양림으로 떠났다..



지난주 숲속의 집에서 쉬었지만

http://blog.daum.net/khjmd/686

또다른 느낌이다..

 


 

간단하게 방사진을 찍고..

 


 

형주 재호와 걸었던 길로 잠시 산책을 다녀온다

 


 

 


 

 


 

 


 

느낌 좋았는데 포커스가 안맞았다...

 


 

 


 

점심을 안먹어서 조금 일찍 저녁을 먹기로 한다

메뉴는 삼겹살..

 


 

저녁먹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의자에 앉아 숲속의 저녁을 느껴본다..

 


 

 


 

좋네~

아내는 피곤했는지 잠깐 잠이 들었다..

 


 




언제 이렇게 높은 천장의 집에서 잘 수 있을까?

휴양림 별장이라 가능하다...

 


 

다음날 아침

 부부는 닮는다 했던가?

둘이 일찍 일어났고

아내가 배고프다하여 저번주에 먹었던 추어탕을 끓였다
아침 후 바로 산책을 나섰다..

예전 소은이와 걸었던 길로...

http://blog.daum.net/khjmd/498

 


 

치유의 숲을 지나..

 


 

 


 

 


 

꼭 식충 식물 네펜데스 같이 생겼다...

 


 

일본잎갈나무 군락지를 지나..

 


 

 


 




 


 

 


 

다 내려왔다...

 


 

데크로드에서 마무리..


 


 




 

 


 

나도 폼좀 잡아보고...

 


 

 

 

 


아내에게 산음이 어땠느냐고 물어보니

좋았단다..

 

돌아오는 길에 이천 임금님 쌀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도자기 공방을 가려했다가 길을 못찾아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주도 기분 좋은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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