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은 아침부터 햇살이 강력했다..
어제 타프를 치지않은걸 후회했지만 아침에 다시 타프치기는 좀 뭐해서
아침먹고 빨리 철수했다..
집에 일찍 도착해서 한숨자고 아내와 예약해 둔 배틀쉽(나는 재미있었는데 아내는 별로라함)을 보고 8시반에 예약해둔
삿뽀로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몸을 움직였더니 몸은 천근만근인데..
마음은 즐거웠다...
이마트에서 새로산 작업등을 아주 유용하게 썼다..
건전지 랜턴보다 유용한듯..가지고 텐트 안에 들어가 사용할 수 도 있다..
캠핑장의 밤풍경
역시 모닥불 피워주고 나무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 다음날 아침 불피우기가 무지 힘들었다..
저녁엔 다행히 브리켓이 있어 잘붙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6시쯤이었나?
연못위에 안개가 피었다..사진이 흔들렸지만
붓으로 그린듯한 느낌의 사진이나왔다..분위기있어보인다...
뭐든 안개가 감싸면 신비로움이 보이는듯..
연못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다리도있다..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Th Camping 기쁨두배 오토캠핑장 (I) (0) | 2012.05.13 |
---|---|
9Th Camping 홍성 세울터 캠핑장 (0) | 2012.04.29 |
8Th Camping 평택 울성캠핑 낚시 (I) (0) | 2012.04.15 |
7th Camping 안성 너리굴 오토 캠핑장 (0) | 2011.11.13 |
6th Camping 평택 하나농장 (II)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