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Camping 홍성 세울터 캠핑장

 2012년 4월 28일 캠핑 1박 2일

 형주와 민건이와 함께

목적지: 홍성 세울터 오토캠핑장 http://cafe.daum.net/land3455  B site

 

1박2일 식단 및 일정

병원에서 11시반 에 출발 1시경 남당리항

이번엔 리빙쉘5와 타프를 둘다 반드시 친다

점심) 굶음 맥주 2캔

저녁) 삼겹살 300g, 양파, 마늘꼬치, 소시지, 오리로스

 

아침) 라면, 소시지, 후라이

점심) 새조개 샤브샤브

준비물 :　

식탁보, 아이스박스, 젓가락, 집게, 수건, 카메라 소금, 쌈장, 화장지

 

 

 

 

 

오전 11시 반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향했다

아뿔사 평택 음성 고속도로와 서해안 도로가 만나는 부분이 정체다. 약 3km 막혔는데 약 40분은 걸린 듯 하다..끔찍..

2시 가까이 되서 거의 도착했는데 이번엔 네비가 안내가 끝났는데도 캠핑장은 보이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도착했는데 그덕분인지 마침 떠나는 사람들이 있어 제일 좋은 자리를 맏을 수 있었다..

 

 

 

 

 

 

 

 

저번 울성 캠핑장에서 바람 때문에 못친 리빙쉘5를 이번엔 오기로라도 꼭 치고야 말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다..

이번에도 바람이 불었다..그러나 미리 팩을 쳐놔서 괜찮았다..

누가 리빙쉘이 치기 쉽다고 했던가 처음이라 그런지 무지 힘들었다

사이트 구축에 한 1시간 반 걸린 거 같다

 

 

 

 

점심은 시기를 놓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둘레를 찍어본다..

아직 철쭉은 피지 않았다..

 

 

 

완성된 사이트

텐트는 예쁘다...이너텐트는 원래 가지고 있던 솔베이 텐트를 채워 넣었다...

 

 

 

 

진입로

 

 

 

새로산 손프레 N1L 스피커..그저 그렇다.

 

 

 

 

봄이다..꽃도 피고 바람도 따듯하고

릴렉스 체어에 앉아 있으면 스치는 느낌이 참 좋다...

 

 

 

 

타프는 텐트와 연결해 보았다..

 

 

 

사람이 많이 북적이지 않는 세울터 캠핑장,,.

 

 

 

우리 다음으로 좋아 보이는 사이트... 좁지만 나무 네 그루가 둘러 싸고 있다..

 

 

 

6시가 좀 넘었을까? 도착한 민건이와 형주..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민건인 해먹을 좋아했다..

민건이의 해먹 3회전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민건이와 축구중인 형주..난 해먹에누워~

 

 

 

다행히 캠핑이 처음이지만 둘다 즐거웠다니 다행이다~

 

 

 

아내가 만들어준 식탁보..

참요긴하게 쓰기도 하지만 분위기도 난다...

 

 

 

마치 공부하는 거 같은 민건이 모습 바람이 참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