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Camping 기쁨두배 오토캠핑장 (I)

2012년 5월 12일 캠핑

영선이와 용훈이와 함께

목적지 : 아산기쁨두배마을 (40분, 13km) A캠핑장 (대전에서 1시간 40분, 88.5km)

         주변에 슈퍼 없으니 필요한 물건은 다 준비 해올것

         나중에 배꽃필때 한번 가보자 4월 중순쯤

     

1박2일 식단 및 일정

11시반에 출발 12시반쯤 도착.. 바로 텐트, 타프 친다 (1시간에 도전) -> 도전성공

점심) 비어캔 치킨과 소시지, 맥주

소금두큰술, 설탕두큰술, 후추1큰술, 파프리카1, 로즈마리1, 바질0.5, 마늘1, 양파1, 오일

(한큰술은 수저 1.5, 작은큰술은 한수저좀 안되게)

1. 마트에서 10호이상의 닭을산다. 깨끗이 씻고 긴목과 꽁지의 지방덩어리 제거한다

2.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럽을한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숙성

3. 그릴예열. 맥주1/2 붓고 180도에서 90분간(170도 1시간 40분) 미트온도 84도면 다익음

4. 중간중간 바스팅(오일). 10분간 레스팅 (알루미늄으로 쌀 필요없음)

저녁) 오리로스, 소주, 고구마, 마늘꼬치, 소시지, 밥

안주) 골뱅이 -> 안먹음

아침) 육개장, 밥, 김치, 햄, 김

점심) 둔포막창순대본점 (기쁨두배야영장에서 북쪽으로 3.7km) -> 속이 안좋아 바로 집으로

준비물 :　

렌턴 건전지(C cell 2개), 담요, 아이스박스, 랜턴 스텐드, 식탁보, 숯, 집게

오일 바를 도구, 알루미늄 호일, 숯, 식용유, 젓가락, 숟가락, 커피, 온도계

 

부식

닭준비(금요일 럽 할것), 오리로스, 김치, 햄, 김, 소시지, 계란, 양파,

소주, 막걸리, 생수, 쌈장, 고구마호일, 마늘, 깻잎, 야채(오이 , 당근)

  

주변관광지  -> 나중에 한번 가보자

피나클랜드 (18.4km, 38분)

공세리성당 (17.9km, 37분)

 

 

11시반에 출발하여 12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다..

잽싸게 텐트와 타프를 1시간안에 치고 앉아있으니 영선이와 용훈이가 도착했다

처남과는 두번쨰 캠핑.

아산 기쁨두배 캠핑장은 아담하고 바로 앞에 철쭉이 피어 앞마당 정원이 정말 아름다웠다...

아내가 사준 용훈이 어린이날 기념 선물..변신이 어렵다..

 

 

 

숲속의 캠핑이다

아늑하고 사람들도 예상과 달리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하니 좋았다...

 

 

 

그네가 두개 달려있는데 용훈이는 그네를 무서워했다..

 

 

 

마을이 아기자기하며 조용하고 각집의 벽에는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져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A사이트입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다

 

 

 

 

 

 

 

 

 

 

 

마을 어느집엔 수국이 한아름 피어있었는데 순백의 꽃을 보니

카메라를 아니 들이델 수 없었다..

 

 

 

 

 

 

 

뒤쪽에서 바라본 사이트 전경

장작은 11000원 양이 많아 남겼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해맑게 웃고있는 용훈이...

 

 

 

 

 

 

 

버팔로 리빙쉘5

스노우피크 리빙쉘을 사고 싶었지만 1/3가격으로 이것을 구입한게 다행인거같다..

맘에든다...

 

 

 

좁은자리에 잘 설치된 타프..

이번 캠핑장소나 설치는 만족스럽다..

 

 

 

나에겐 요리는 실험이다

저번에 바베큐 통삼겹에 이어 비어캔 치킨을 시도하였다..

역시 바베큐는 육즙을 가두어 놓는 요리법이다

다리가 약간 안익어 화로에 구었는데 바베큐와 비교시 육즙이 빠져나가 퍽퍽한 느낌이 들었다..

절반의 성공이다

사진은 꼭 파리를 닮은듯하다..

 

 

 

옆태

얌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