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파노라마로도 찍어 보고..
자연관찰로 거의 끝 무렵
숲속의 집에 도착 한다...
대단한 사람들만 예약 가능한 숲속의 집
쉬운길이라도
3시간 걸으니 허기가 진다..
차에서 릴렉스 체어 하나 꺼내 와서
야영장쪽으로 향한다...
야영장 가는 길에
영화 촬영 했다는 푯말 하나 세워져 있고...
딸아이가 계속 배고프다고 하여
대부분이 철수한 데크 한곳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아내가 싸준 유부초밥
음식이 쉴지 모른다고 김밥대신 싸줬다..
여기도 잡기 어려운 곳인데
구경이나 하고 가야지...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좋네~
언젠가는 여기와서 캠핑해봐야지~
다짐을 해본다...
야영장 뒷편엔 영화 촬영장도있고...
영화촬영흔적
야영데크 가장 자리에 물이 흐르는데..
한 여름 햇볕 있을 때는 발 담그기 좋을 거 같다..
멀리 야영장 주차장이있고..
나무의 이끼는 세월의 연륜을 말해 주는 듯하다..
울창한 잣나무 숲
점심 먹었던 데크..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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