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생님의 자문을 얻어 산 첫번째 텐트 솔베이...
처음 사는지라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도 원터치 솔베이 텐트를 산건 다행이지만
초보 캠퍼로서 취급 부주의로 인해 프레임을 부러뜨린김에 2nd 텐트에대한 뽐뿌가 시작되었다..
이전 솔베이 원터치 텐트 세상편한놈은 2-3인용이라 너무작았다. 친구가 오거나 가족 전체가
캠핑 할라치면 힘든 건 불보 듯 뻔한 일..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자기합리화중..) 텐트를 알아 보던 중 눈에 확 들어온게 있었으니...
스노우피크 리빙쉘 TP-622
가격대가 사악한 놈이지만 끌리는건 어쩔 수 없는 일..
2012년 3월 22일.. 3월부터 스노우피크가 가격을 올렸단다.
128만원에 살려고했던것이 145만원으로 올렸다. 몰랐으면 그냥 샀을텐데 알고서는 도저히 못사겠다
오랜만에 좋은거한번 써볼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져 속이 쓰리다
다른 유저들이 좋다는 짝퉁 버펄로 리빙쉘 5로 사기로 결정했다 70만원대..가격이 절반이다.
어쨌든 캠핑만 하면 되지 브랜드가 무슨 소용인가..스스로 위로해본다..
2012년 3월 26일 다음 아미고 카페에서 584,000원에 구입했다 생각보다 꽤크고 무거웠다..
내가 사고 물건 품절이 떴다는..
간단모드 캠핑으로 노선을 바꾼 후 가장 덩치가 큰
리빙쉘을 방출하기로 결심했다..
초캠모드에 내놓은지 한달쯤 연락이 와서 28만원에 팔았다..
잘가라 리빙쉘 안녕~~~ (2013년 9월 3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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