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추첨제 전멸..
데크만 2개 예약되어 있다
유명산 캠핑은 처음이라 그리고 봄에는 안가봐서 궁금해 가보기로했다..
저녁 : 3분카래, 햇반
아침 : 3분카래, 햇반
제 2 야영장
도착해서 의자만 펴놓고
앉아 캔맥주 부터 마셨다..
이젠 여름이다...
왼쪽 개수대 오른쪽 화장실..
꽤 멀다..
백운산 처럼 가을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예전엔 만추를 느꼈었는데...
짐 가지러 한번 더 주차장으로 갔다..
꽤 멀군...
2야영장 아니 유명산 야영장은 데크 사이 간격이 3m밖에 안되서
난민촌 같은 느낌이 든다..
참 맘에 안드는 휴양림이군 했다가 갑자기 느껴지는 짙은 숲 냄새에
순간 불만족이 사라진다..
아무튼 오서산에서의 우중 캠핑으로 미쳐 말리지 못한
텐트를 바짝 말렸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오르려했던 코스가
안식년제로 차단되었다..
그리고 한참 전 버스 2대분의 사람들이 올라 가는 걸 보고
사람이 바글바글 할 거 같아 오르지 않기로 했다..
등산을 하지 못해 아쉬웠고 옆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야 했지만
숲 향기는 일품이었다..
이젠 여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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