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0 부여 여행 (V) 선착장에서 내려 조금만 올라 가면 바로 고란사가 있다 아담한 절이다.. 아내는 이런 한적한 절의 고요함이 좋다고 한다.. 낙화암은 한번 가봐야지.. 이전 1박2일 촬영지도 보인다.. 사자루까지는 못올라갔다.. 딸아이가 힘들다고 그래서... 꽃들이 떨어졌던 바위... 천년이 흘러도 유유히 .. 2013. 7. 14. 부여 여행 (IV) 건물만 휑하니 있어 볼거리는 많지 않다.. 저 멀리 우측에도 건물이 있었는데 보지 못해 아쉽다.. 별건 없겠지만... 횡혈식 석분이라는데.. 고분 매장시설의 한 형식으로, 현실(玄室)의 전면(前面)에 연도(羨道)를 부설한 돌로 쌓은 묘실. 대단히 보편적인 묘실로, 세계 각지에 있으며 유럽.. 2013. 7. 14. 부여 여행 (III) 아침 식사후 밖은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었다.. 5층 창밖에서 바라본 모습.. 방에서 짐 정리 좀 하고 있으니 다행히 비가 멎었다.. 주변 산책을 위해 아이들과 밖에 나왔다.. 아내는 똑같은 사진 그만좀 찍으라고 하지만.. 나좀 말려줘~ 어제 저녁에 먹은 뷔페음식은 너무 맛이 없었으나 오.. 2013. 7. 14. 부여 여행 (II) 큰딸은 까칠하지만 그래도 포즈를 잘 취해준다.. 리조트내의 샹드리에 리조트 모형 야경 사진이 잘 나온 거 같다.. 리조트측에서 사진빨 잘 받게 밤 야경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어디에서 찍어도 괜찮은듯... 삼각대 없이 번들렌즈로 찍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잘 찍.. 2013. 7. 14. 부여 여행 (I) 서공주 분기점에서 공주IC로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8) -> 웁스.. 내비양의 말을 안듣고 그냥 가다가 길을 잘못들었다.. 뭔가에 씌였었나? 늘 가던 희리산 길로 가야 했었는데 이상한 곳으로 가버렸다.. 리조트, 구드래선착장, 낙화암 홈페이지 : http://www.lottebuyeoresort.com/kor/index.asp 우.. 2013. 7. 13. 나의 취미 1. 캠핑.... 휴양림 아무리 좋은 곳도 사람 많으면 별로.. 2. 트레킹.... 둘레길, 트레일, 임도 3. 사진.... 4. 영화.... SF영화 5. 음주.... 알코올 6. 음악감상.... 아마 내 인생의 말년은 이런 취미로 끝날 거 같다.... 아내랑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도 하나 있어야 할텐데... 2013. 7. 8. 가고싶은 숲길, 둘레길 한때 둘레길이 유행했었다.. 그때 작은딸과는 지리산 1구간을... 큰딸과는 강원도 바우길 헌화로를 걸었다.. 그때의 좋은 기억은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또다시 아이들과의 트레킹 이벤트를 준비 해 보려 한다.. 물론 아이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지만 일단 갖다 오.. 2013. 7. 3. 21Th Camping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과 등산 (IV) 아이폰의 파노라마 뷰만 모아봤다.. 등산중 찍은 산과 바다... 희리산 정상에서... 하산중 숲... 원시림같다.. 희리산을 통해 사람들이 휴양림을 가는 이유를 몸으로 깨달았다.. 앞으론 휴양림만 갈꺼 같다는.. 하지만 예약이 힘들어 걱정이다.. 안되면 단일로라도 갔다 와야지~ 일단은 성수.. 2013. 6. 30. 21Th Camping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과 등산 (III) 여기서부터는 아이폰 사진.. 이번엔 아이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리고 DSLR 카메라의 오토포커스가 고장난것 같다.. AS를 맡겨야 한다.. 화창한 숲.. 셀카도 은근히 찍기 어렵다.. 숨쉬는 것에 이렇게 집중한 적은 없었다.. 살살 불어 오는 바람에 실려 오는 기분 좋은 숲냄새... 이야기 .. 2013. 6. 30. 21Th Camping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과 등산 (II)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해먹과 내 사이트를 촬영 해 본다... 용현에서의 솔캠 이후로 너무 힐링이 되었던 캠핑으로 기억될 듯 싶다... 캠핑의 대부분의 시간을 해먹에서 지냈다는... 오전 10시 40분 호수 쪽의 숲속의 집쪽에서 등산로를 통해 등산을 감행한다.. 오랜만의 등산과 더운 .. 2013. 6. 30. 21Th Camping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과 등산 (I) 2013년 6월 29일 혼자 희리산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215번)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 35-1 입실 오후 3시 - 익일 12시 6월 20일 9000원 입금 오전 11시 반 출발 (140km, 1시간 40분거리) 1시반 도착 점심 : 맥주, 군만두 저녁 : 채끝살(->등심으로), 햇반, 컵라면 아침 : 햇반, 만두라면 등산 점심 : .. 2013. 6. 29. 영양제 원래 영양제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눈도 침침하고 어지럽기도 하고 해서 아내에게 말했더니 영양제 먹으라고 한다 그때 홈쇼핑에서 뉴트리라이트가 나와 혹해서 구입해봤다..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암웨이) 2013년 6월 24일 부터 복용 시작 원래 6T bid인데 그.. 2013. 6. 25. [스크랩] 우거진 숲에 지친 마음 내려놓고 가세요 우거진 숲에 지친 마음 내려놓고 가세요 http://media.daum.net/v/20130620161008504 2013. 6. 21. 견지 낚시 올 여름 휴가 중 주천강이 주 활동 지역이 될 거 같다 낚시는 안해 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해 보고 싶어 견지 낚시를 한번 배워 보고자 한다 11번가에서 견지낚시세트 2set 5000원 구입 여름휴가 피래미 낚시.. -> 망함.... 한마리도 못낚음..ㅠㅠ => 다시는 안하리라~ (참고) http://blog.daum.net/ji.. 2013. 6. 13. [스크랩] 나잇살? 나이 들면 뱃살만 찌는 이유 나잇살? 나이 들면 뱃살만 찌는 이유 http://media.daum.net/v/20130611091014607 2013. 6. 11. 청명산 예전엔 집이 답답해서 나돌았었는데.. 날이 더워지니 집이 편하기도 하다.. 그래도 집에만 있기엔 너무 허전해서 동내 뒷동산인 청명산에 올랐다.. 아파트 장날 하나 산 수국 예쁘다..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벚꽃이 울창한 것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영통대로 10차로... 우연히 차가.. 2013. 6. 9. 희리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IV) 천진난만한 의현이 얼굴.. 재호도 도착했다 의현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서둘러 삼겹살을 구웠다.. 순시간에 폭풍흡입하고.. 남자만 5명이니 고기가 남아나질 않는다... 텐트에 비하면 럭셔리하다.. 아침에 신선한 공기와 새들 노래 소리에 다음날 많이 마신 술에도 몸이 거뜬하다.. 이제 40 .. 2013. 6. 2. 희리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III) 우리쪽 라인의 숲속 마지막집.. 더 조용해 보인다.. 호수 정자에서도 한참을 앉아 있었다.. 멍때리면서... 아내와 앉아 보고 싶은 벤치... 휴양림에서 들어오는 입구쪽을 바라보며.. 도로 공사중이라 아직 비포장도로가 많다.. 정자쪽에서 우리쪽 숲속의 집을 바라보며.. 집 앞에 이런 풍광.. 2013. 6. 2. 희리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II)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엔 충분했다.. 약간 이른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다.. 너무 좋은.. 머리가 맑아지는 이 기분을 혼자 보고 싶지 않아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예약하기가 너무 어려운 숲속의집.. 내일 재호와 승헌이와 원반 .. 2013. 6. 2. 희리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I) 2013년 6월 1일 재호, 완영이와 함께 희리산 해송 숲속의집 (예약번호 : 355501871304261723) 305호 낙옆송 4인실 입실 오후 3시 - 익일 12시 오전 11시 반 출발 (140km, 1시간 40분거리) 재호는 4시쯤 출발 2시간 반에서 3시간소요 서천특화시장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86-1) 점심 : 맥주 저녁 : 삼겹살.. 2013. 6. 1. 20Th Camping 독징이 캠핑장 (II) 빨간 양귀비.. 도훈이가 갑자기 막 쫒아 오길래 영문도 모른체 도망가면서 뒤돌아 찰칵.. 캠핑장 주변을 탐험도 하고.. 독징이 캠핑장 입구에서.. 너와 집도 보고.. 민들레도 보고 토끼, 오골계, 닭, 딸기도 봤다.. 분위기 있다.. 찍을땐 몰랐는데 민들레 홀씨가 많이 찍혔다.. 밤이 깊어.. 2013. 5. 2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