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68 결혼 15주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0. 10. 죽음에 대한 단상 얼마전 킨텍스에서 했던 세미나 사실 멀어서 가기 싫었으나 친구들도 보고 싶었고 중요한 특강이 있어서 한번 들어볼까 하고 갔었던 것이다... 나이가 40이 넘으니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살 날보다 죽을 날이 가까와서 그런지 가끔씩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의사로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 할 것인가.." 특강의 제목이다 난 죽음이란 TV의 전원을 꺼버리는 것 같은 전기적 신호가 사라지는 것 같이 뇌와 몸의 생체 신호가 없어지는 무의 상태로 가버리는 것으로 생각 했었다.. 그러나 특강을 해주신 서울대 정현채교수님은 나의 이러한 생각을 알고 계신듯.. 전원을 꺼버리는 것보다는 채널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 2012. 9. 21. 소형 주말 주택을 갖고싶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은 주말에 쉬고 싶은법이다 그래서 캠핑을 시작하게 된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캠핑이 채워주지 못한것도 있다... 예를 들면 사적인 공간, 가족과 함께 하고픈 공간, 텃밭과 정원 가꾸기등... 그래서 주말 주택을 꿈꾼건 아닌지 모르겠다... 숲이 우거진 소형 목조주택... 2012. 9. 4. 아버지 74세 생신 (II) 이가 안좋으신 아버지.. 부드러운 음식드시기엔 뷔페가 나은듯하다.. 명란젓을 너무 많이 드신거 빼곤... 매형은 고기를 좋아하시고.. 새힘이도 잘 먹는다 빨리 키가 커야 할텐데... 너무 배불러 집에선 먹질 못했다.. 그래도 축하노래와 촛불은 끄셔야~ BR 아이스크림 케이크 내연산 계곡 .. 2012. 9. 2. 아버지 74세 생신 (I) 아버지의 74세 생신으로 학원끝난 소은이를 바로 픽업해서 전주로 향했다 차가 조금 막히기는 했는데 다행히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6시 5분전 제일 먼저 라루체에 도착해서 소은이와 사진찍기 놀이했다... 한달 전에 예약해서 12명자리를 맡을 수 있었다 아침도 제대로 못먹은 소은이.. 배.. 2012. 9. 2. 새로산 TV로 영화를 보다 8월 14일 지난주 토요일에 구입했던 LG 3D smart TV LM6600이 도착해서 세팅되었다..(136000) 컴터에서 아이패드로 다시 TV와 연결해서 보던 번거로움이 이젠 끝났다.. 컴터에 프로그램 하나 깔고 D-Sub 잭을 컴터와 TV에 연결해서 컴터의 영화를 다른 조작없이 볼수있었다.. 놀라운 기술.... 예전 컴터.. 2012. 8. 16. 옛날 앨범 사진 몇 장... 사진이 보고 싶을 때 앨범을 뒤적이는것 보다 컴터를 클릭하는게 훨씬 쉽다.. 가끔씩 아날로그적인 것이 그립지만 말이다.. 사진 몇 장 스캔해 봤다... 이젠 옛날의 부모님 나이가 되어가니 부모님은 어떻게 사셨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참 가난하게 살았던거 같다.. 초등학교 시절 을 보냈던 익산.. 어렸을적 키웠던 개들.. 나의 추억의 일부이기도 하다.. 중학교때...3학년이었었나? 익산에서 전주로 이사와서 살았던 우리집 멀리 옥상에서 강아지와 뛰어다니고 담위를 올라다녔던 나에겐 참 기억에 많이 남던 집이었다... 옆모습... 동네가 그때와는 많이 변해버렸네~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 다녀 왔더니 집이 이사가버렸다... 겨우 찾아갔던 아파트 생각해보니 처음 살았던 아파트였네...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2012. 8. 13. 최근 인터파크에서 구입한 것들... 바햐흐로 휴가철이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비록 휴가가 3일 밖에 되지 않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라~ ㅋㅋ 2년 전인가 동해 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려 아찔한 상황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더욱 더 안전을 기하기 위해 몇가지 준비하였다.. 해수욕장 몇 번 가겠어? 하고 해수욕.. 2012. 7. 18. 접사 만원짜리 호루스벤누 접사링을 하나를 충동적으로 구매한 후 집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집에서 기르는 화초 바질 아몬드 컵 토마토 이발가위 면봉 장난감 반지 아이패드 충전잭 이름모를 과자 이어폰 잭 안약 쌀 카메라 렌즈 케잌 꽃 원본.. 역시 꽃이 예쁘다... 컴온탑, 캐논 천국, 애.. 2012. 7. 8. 몽환적인 사진 (II) 2012. 7. 4. 몽환적인 사진 (I) 2012. 7. 4. 아이패드와 TV를 연결 하여 영화 보기 DVix palyer 두대가 모두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작동 오류가 일어나 짜증나는 일이 잦았다 예전에 아이패드와 TV를 연결해서 볼까 생각하던 중 TV도 점차 맛이 가던 중 아래 사진의 케이블을 사면 얼마 못 쓸 거 같아 주저했었다.. TV를 바꾸면 HDMI 케이블잭으로 바꿔야 하기 떄문에... 점심.. 2012. 6.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