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0 다음엔 어떤 영화를 볼까?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SF영화 중 우와 하던 영화중 하나 였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토탈리콜... 세월이 많이 흘렀긴 흘렀나보다 리메이크 영화가 나오다니.. 콜린파렐의 토탈리콜은 어떤 느낌일까? 현제의 CG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까? 괜히 궁금해진다... ---> 8월 18일 아내와 .. 2012. 6. 11.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VI) 바이크 안구른다고 한 작은 딸이 재미있는지 제일 열심히 굴렀다... 경치도 멋있고.. 정선 레일 바이크가 원조인데 거기는 더 멋있나 모르겠다.. 가을이 좋다는데 여름도 괜찮은듯... 굴도 지나가고... 반절 오고 바이크를 180도 돌리는 동안 승객은 잠깐 쉰다.. 총 타는 시간은 왕복 1시간 정.. 2012. 6. 10.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V) 12시에 체크아웃하고 3시 양평 레일 바이크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용문사 관광단지로 향했다.. 많은 밥집 중 중앙식당으로 들어가서 9000원짜리 산채 정식을 시켰다... 나와 아내는 맛있게 먹었으나 애들은 맛없는 모양이다.. 이런것도 잘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관광단지내 유기농법에 .. 2012. 6. 10.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V) 다음날 아침도 밥먹고 쉬고 해먹에 누워 음악 듣고..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밥먹고 아침에 소은이도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 소은인 움직이기 싫어해서 큰일이다.. 방에만 있을려고 하고... 이것도 사춘기의 특징인가? 다행히 언니하곤 친하다... 중딩 사진 4단 콤보도 그네탈 땐 무용지.. 2012. 6. 10.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II) 오랜만에 아내와 사진 한장 찍고.. 큰딸은 사춘기가 끝난듯하다... 해먹도 달아보고.. 주변에 큰 나무가 없어 그네의자에 매달았다... 아내는 음악들으면서 먼나라 이웃나라를 보고.. 나는 주변 사진을 찍었다.. 펜션들어오는 입구에서... 6시경 바베큐 숯과 석쇠를 구입하여 바베큐 준비를 .. 2012. 6. 10.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I) 짐을 풀고 릴렉스 체어에 앉아 있는 아내.. 그동안 너무 가족에 소홀해서 이번 여행은 아내와 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심어 줄려고 나름 노력했다.. 큰딸도 이번에도 사진 많이 찍겠다고 했다... 큰딸이 찍어줌.. 그러나 요즘 중학생들은 사진 찍을때 양손으로 턱을 가리고, 쌍브이자 만들.. 2012. 6. 10. 가족과 함께한 양평여행 (I) 2012년 6월 9일 양평 여행 가족과 함께 목적지 : 양평밸리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7-44, 031-773-4848) 175,000원/1박 6월9일 토요일 11시반 일 끝나고 1시 집에 도착해서 애들 픽업 집에서 73km 1시간 반거리 (--> 차 거의 안막힘) 3시 이후 입실 저녁 : 목살 아침 : 밥, 햄, 계란, 김, 김치, 야채 1.. 2012. 6. 10. 건강상식 (불면증) 토란 솔입차 송화차 감잎차 황기마늘차 (이명에 좋은 음식) 이명은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등이 부족하면 종종 나타난다.이럴때는 곡류 위주로 시금치, 참깨, 바나나 등을 먹으면 이명 치료에 도움.감자와 돼지고기도 이명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음식에 많.. 2012. 6. 8. 프로메테우스 6월 6일 일을 마치고 1시에 퇴근한 후 집에서 쉬다가 7시 30분 아내와 프로메테우스를 보러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라 기대하면서.. 옜날 중학교때 에어리언 1.2를 보고 충격적인 감동에 빠졌던지라 무척 기대하였다.. 그때의 SF적인 비주얼일까? 아님 스릴러, 공포? 이번영화가 끝나을.. 2012. 6. 7. 죽마고우 연대기 나이를 먹으니 추억 속에 잠기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다 이전 사진들을 보니 딸들의 커가는 모습뒤로 나의 늙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것도 인생이려니~~ "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선운사 계곡에서 어느 완연한 가을 친구들과 자전거 하이킹을 떠나다~ 임실군 청웅면 순창 강천산에서 선운사 선운사 삿뽀로 팩토리 삿뽀로 팩토리 2005년 4월 순창을 떠나며 월출산에서... 몽산포 해수욕장 청태산 2014년 4월 희리산 자연휴양림 2015년 4월 희리산 2019년 5월 19일 청태산 2022년 5월 22일 백운산 옛날 사진을 컴터로 보니 간편하고 빨리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나중에 시간나면 옛날 사진을 스캔해서 정리 해 봐야겠.. 2012. 6. 6. 아이들 연대기 (I) 대관령 양떼목장 하조대 권금성 2012. 6. 6. 아이들 연대기 (III)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6. 5. 아이들 연대기 (II) 2012. 6. 5. 아내와 함께한 광교산 (II) 아내의 사진 감각도 괜찮은 듯 하다 오히려 내가 좀 밀리는듯... 토끼재 내려오는 중간에 벤치에 앉아.. 난 숲으로 둘러 쌓인 광교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단 산봉우리에서 탁 트인 전망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대신 깊은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었다.... 하산하는 사람들... 2012. 6. 3. 아내와 함께한 광교산 (I) 광교산 2012년 6월 3일 아내와 함께 반딧불이 화장실-백년수정상-형제봉-양지재-종루봉-토기재-사방댐-다슬기 화장실-상광버스정류장 3시간 소요 (-> 종루봉은 안감 매우 천천히 3시간 반 소요) 1번으로 올라가 4번으로 내려옴 7시반경 출발 수원역 매산시장에서 7-1, 32-2, 32-5, 50-3..번 버스.. 2012. 6. 3.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V) 토라졌었던 승주도 탁 트인 바다와 맑은 공기와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 듯하다... 정말 잘 노는 아이들... 바다에 갔다 돌아 오기를 수십 차례 하는 듯 했다.. 난 항상 그자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이 숫자도 어제에 비하면 적은 숫자일 것이리라... 열심히 작품활동을 했지만 잘 모르겠.. 2012. 5. 28.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II) 재호네 팝업 텐트에서 대학 다닐때 셋이 같이 야영다니던 느낌을 살려 같이 잤으나.. 전기담요 때문에 새벽에 더워 죽는 줄 알았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 했던가~ 나이 먹어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가 오더라도.. 치매가 생기더라도.. 가까운 기억이 먼저 사라지기 때문에 ' 먼 기억을 더 오.. 2012. 5. 28.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I) 역시 해먹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베이스 캠프다.. 떨어지고 흙묻어도 애들은 애들이다...전혀 개의치 않고 잘 논다. 드디어 완영이 가족도 도착하였다. 다행히 상행선은 많이 막히지 않았나보다. 처음보는 하연이 예전에 의현이가 이만했었는데... 완영이를 닮았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2012. 5. 28. 12Th Camping 몽산포 오토 캠핑장 세번째 (완영이, 재호네와) (I) 5월 26일-28일 12Th Camping (2박3일) 완영이네와 재호네 목적지 : 몽산포오토캠핑장, 메모리펜션 (http://www.mpension.kr/) 201호 패미리룸 2박3일 식단 및 일정 11시반에 출발 2시반 쯤 도착... 사이트 구축 점심) 막걸리1병 및 안주, 과자 저녁) 삼겹살, 김치, 막걸리 아침) 라면 점심) 회 저녁) 목살, 고구.. 2012. 5. 28. 11Th Camping 안성 운모석농원 (III) 부엉이 사이트 꼭대기까지 한번 올라가본다... 빛을 받으니 반짝거린다..운모석 조금씩 올라가면서 사진찍어본다... 멀리 아래 우리가 쓰는 비닐하우스같은 개수대와 화장실이 보이고... 거의 캠핑장 꼭대기까지 올라왔다..산정상은 아직도 많이 올라가야 하지만... 운모석 농원 부엉이 5,6.. 2012. 5. 20. 11Th Camping 안성 운모석농원(II) 다음날 아침 날씨가 여전히 좋았다.. 청명한 하늘... 야전침대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 몇 장 찍어본다.. 나중에 나이를 먹어 기억 회상에 도움을 주겠지... 5월은 푸르구나~ 하는 어린이날 노래처럼 정말 푸르고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이다.. 산속이라 공기도 깨끗했다.. 땅바닥.. 2012. 5. 2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